[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심화 공략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즐겨보자

날이 갈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Euro Truck Simulator2)

전작에 비해 개선된 게임 진행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그래픽 등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지라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유럽을 누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미 리뷰를 통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게임 진행에 있어, 알고 있으면 더욱 재미있는 사항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가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방식이라, 굳이 세부적인 사항까지 알고있지 않더라도 게임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알고 즐기는 것과 모르는 채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것은 그 느낌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 또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리뷰 보러가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트럭 딜러샵 위치 확인하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유럽대륙-영국간 이동수단 정리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섀시와 화물의 상관관계 ::

 

 

 

 

 

게임을 최초로 시작하면, 이런식으로 드라이버 프로필을 작성하게 됩니다.

유저 이름이나 썸네일이며, 회사 로고, 회사 이름을 정하는 것 까지는 뭐 당연하겠지만, Preferred Truck Design을 왜 선택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눈썰미 있으시거나, 영어독해에 자신있으신 분들이라면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요.

 

이 부분은 우선순위 트럭을 고르는 항목인데, 여기에 임의의 트럭 메이커를 선택하면,

선택한 트럭 메이커 딜러로부터 메일 한통이 날아오고, 해당 트럭 딜러샵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몇차례 배달을 끝내고 나면 트럭 딜러로부터 메일 한통을 받게되는데, 이 메일은 프로필 작성시 선택했던 트럭 메이커의 딜러샵에서 보낸 메일입니다.

이 메일을 받게되면, Truck Dealers 매뉴가 활성화 되며, 메일에 적힌 도시의 딜러샵으로 가서 샵 내에 있는 트럭들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럭을 구매할만한 여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메일을 받게되는고로,

일단은 딜러샵에 가서 차량들을 물색하고 가격을 파악한 후 추후 차량 구매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아래서 설명하게 될, 대출 시스템, 그리고 전에 작성한 리뷰의 스킬 시스템을 적절히 이용하여 자차 구매 계획을 세우면 좀 더 빨리 트럭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딜러샵에 판매중인 트럭은, 보통 많아봐야 세가지 모델이며, 대부분은 동일한 타입에 어떤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지의 차이입니다.

최초 구매시, 원하는 메이커, 원하는 트럭 모델을 선택한 후, 해당 트럭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나가면,

트럭 메이커를 바꾸지 않는이상, 업그레이드된 차량을 신규로 구매하는 것 보다 금전적으로 더 이익입니다.

 

각 차량별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DAF : 약한 브레이크 성능

IVECO :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지만, 가격이 비쌈

MAN : 핸들링이 좋음

Mercedes (Majestic) : 차체 안정성은 좋지만, 엔진 마력이 낮고 연료탱크 용량이 작음

Renault : 강한 브레이크 성능, 다양하지 못한 섀시 종류

Scania :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음

Volvo (Valiant) : 엔진 마력이 높고 연료탱크 용량이 크지만, 차체가 낮고 핸들링이 나쁘며, 브레이크 성능이 약함

 

 

 

 

 

다음으로 직원 고용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에는 총 69개 도시 중, 45개 도시에 Recruitment Agency가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트럭 딜러샵과 마찬가지로 ? 처리되어있어,

자신의 차량을 끌고 고용센터 근처에 가기 전까지는 고용센터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자가 차량이 없으면 고용센터를 발견했다 할지라도 Recruitment Agency 매뉴 자체가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직원고용은, 트럭을 끌고 직접 고용센터에 가거나, 게임 매뉴상에서 온라인(!)으로 채용할 수 있는데,

많은 수의 고용센터를 알아놓으면 한번에 채용할 수 있는 직원의 수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고용센터 매뉴에 가면, 채용할 직원의 이름(Name), 등급(Rating), 희망급여(Asked Wage), 라이센스(Skill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원을 고용하기 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차고(Tiny Garage)는 슬롯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Small Garage 이상의 차고로 업그레이드 하여야 하고,

직원을 채용할 때, 고용센터에 1,500유로의 수수료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직원을 고용하면, 해당 직원의 근무지 배치(Locate) 및 근무지 변경(Relocate), 해고(Dismiss)를 할 수 있고,

해당 직원의 스킬을 어떤식으로 쌓을 건지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스킬은 각 스킬을 골고루 (레벨 업 할 때 마다 하나씩 순차적으로 올리는) Balanced와, 지정된 임의의 스킬을 우선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고용된 직원들은 다들 자차가 없는 상태로, 직접 차량을 구매/지정 해줘야 하고, 차량이 좋을수록 벌어들이는 돈도 많아집니다.

 

그 외에, 직원의 현재 위치 혹은 운송여부, 운송중인 경우 운송 화물과 운송 구간, 배송 완료까지 남은 시간,

거리별 평균 수익, 일일 평균 수익, 소속 차고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원 기본급(Base Wage)은 아래 화물운송 파트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가능한 최대 직원 수는 115명으로, 플레이어까지 합하면 회사에는 총 116명의 구성원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직원들의 등급(Rating) 역시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10.0이 최고이며, 최고 등급까지 올랐다 할지라도 따로 독립하지 않고 계속 회사에 남아 직원으로 활동합니다.

 

 

 

 

 

하루에 고용할 수 있는 직원을 모두 채용하고 나면, 고용센터에는 더 이상 지원자를 알선해줄 수 없다며, 다음날 다시 오라고 합니다.

물론 고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인 115명 모두를 채용하고 나면, 다음날 고용센터에 가도 계속 저런 메시지만 띄우며, 더이상 새 지원자를 소개해주지 않습니다.

 

 

 

 

 

이어서 차고 (Garage) 및 소유 트럭 관리 페이지입니다.

 

왼쪽이 현재 보유중인 차고의 상세정보이고, 오른쪽이 보유중인 차량의 상세정보입니다.

 

각 도시별로 위치한 차고마다 해당 사항을 체크할 수 있으며, 차고에 배속된 직원들에게 차량을 제공해줄 경우,

전체 수입(Revenue), 유류비(Fuel for Drivers), 수리비(Truck Maintemance), 급여(Drivers' Pay), 순이익(Profit), 일 평균 수입(Average daily Profit)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수입금은 녹색, 지출금은 적색으로 표시되는데, 직원 급여가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류비며 차량 정비비용까지 제한 후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오는 순이익은, 전체 수입의 약 27.5%정도 됩니다.

급여 계산 및 수익 배분체계는 아래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urrent / Last) week productivity는 금주/전주 목표 수익금 달성도를 퍼센테이지로 표시한 것인데,

Tiny Garage (기본차고)는 일주일에 20,000유로, Small Garage는 일주일에 150,000유로, Big Garage는 일주일에 300,000유로로 목표 수익금을  설정합니다.

 

차고는, Tiny Garage (기본차고), Small Garage, Big Garage 이렇게 세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차고 관리 페이지에서 차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Tiny Garage (기본차고)에서 Small Garage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180,000유로가 필요하고, Small Garage에서 Big Garage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100,000유로가 필요하며,

Small Garage는 세개의 슬롯이 제공되고, Big Garage는 다섯개의 슬롯이 제공됩니다.

 

차고는 각 도시마다 하나씩 존재하며, 69개 도시에 위치한 69개의 차고를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위치한 차고들은 전부 Small Garage이며, 차고 구매 비용은 180,000유로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차량 상세정보는, 해당 차량의 차고지, 배속된 직원, 차량 스펙 및 현재 상태 (운송중일 때는 운송중인 화물도 표시), 주행거리(영업/공차/전체)

본 차량으로 벌어들이는 일 평균 수익금 및 일 평균 1km당 수익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소속차고지를 옮기거나, 업그레이드, 재도색, 매각을 할 수 있고, 해당 차량을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에 직원이 배속된 경우, 해당 직원에게 다른 차량을 제공해줘야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한 차량의 최대 대수는 플레이어의 차량 한대를 포함, 총 345대 입니다. (69 (차고지 개수) x 5 (슬롯 수))

 

 

 

 

 

지도 / 내비게이션 상에 표시되는 차고 아이콘은 위 스크린샷과 같고, 차고 소유여부와 차고 크기별로 아이콘 색깔이 각각 다릅니다.

왼쪽부터, 아직 구매하지 않은 차고, Tiny Garage (기본차고), Small Garage, Big Garage 순서입니다.

 

 

 

 

 

본 게임의 주 임무(!)이자 핵심인, 화물 배송 매뉴입니다.

위쪽 스크린샷은 Freighter Market이고 아래는 Quick Job입니다.

 

이전 리뷰에서 이미 살펴봤듯, Freighter Market은 자차가 있는 상태에서만 접근 가능하며, 운송하고자 하는 화물의 썸네일이 표시되고

Quick Job은 화물 썸네일 대신, 운행할 차량의 썸네일이 표시됩니다.

 

그럼 세부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송할 화물, 혹은 화물을 견인할 트랙터의 썸네일입니다.

2. 운송할 화물의 이름입니다.

3. 출발지 업체입니다.

4. 도착지 업체입니다.

5. 배송 구간입니다.

6. 해당 시간 내에 배송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7. 물건을 수주하기 까지 남은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지날 때 까지 본 화물을 운송할 운송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리스트에서 본 화물이 사라집니다.)

8. 화물 배송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수당입니다. (스킬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9. km당 운송단가입니다.

10. 해당 화물의 특성입니다. 위험물(ADR)이나 중량물/취급주의 화물이 표시됩니다.

11. 배송타입입니다. 일반배송, 주요물품 배송, 긴급배송이 표시됩니다.

 

 

위 화물을 보면, 구간이며 화물명 등이 모두 동일한데, 운송비용만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eighter Market에 올라온 화물이 Quick Job에 올라온 화물보다 좀 더 많은 수당을 받을 수 있구요.

 

그 전에, 현재 운송중인 화물의 운송을 취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후, Freighter Market과 Quick Job의 운송단가(!)가 다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화물은, 도중에 운송을 취소할 수도 있으며, 운송을 취소할 경우, 12,000유로의 위약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운송 취소는 화물 운송 도중 운송을 끝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물류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다른 화물을 운송할 경우와,

Freighter Market을 통해 운송하는 도중 Quick Job을 이용하여 새로운 화물을 운송하게 되는 경우,

그리고 내비게이션에서 F6을 누른 후 Cancel Current Job을 누르는 경우에 이루어집니다.

 

 

 

 

 

이제 본 게임의 묘미(!)이자 핵심인 급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본 게임은 플레이어든 직원이든 자차가 존재하지 않으면, 원래 화물 운송수당의 66.6%만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직원은 따로 독립하지 않으니 100%를 받을 일은 없습니다.)

 

즉, Quick Job으로 운행하게 되면 본 화물의 100% 운송수당인 125,871유로의 약 66.6%인 83,414유로만 받게 되며, 유류비며 차량 수리비는 차량 소유주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럼 프로필에 나온 기본급(Base Wage)과 거리당 운행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장식입니다=_=.

(비용이나 금융관련 부분에서, 적어놓기만 하고, 실제로는 구현되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가 그러하듯, 직원들도 동일한 룰을 적용합니다.

마침 Steve가 운행을 마치고 돈을 벌어왔습니다.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결제는 건 by 건으로 이루어지고, 배송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수익금의 일부가 플레이어의 통장에 입금(!)됩니다.

 

하드트럭 18WOS의 경우, 직원들의 일주일 배송 스케줄을 일일이 지정해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수익이 들어올지 예측가능했던 반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는 직원들의 배송 스케줄이 랜덤이기 때문에, 수익을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현재 직원이 배송하고 있는 물건이며 구간을 조회한 후, 해당 화물과 동일한 화물을 Freighter Market에서 찾아 계산해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기는 하지만

언제나 똑같은 화물이 나오라는 법도 없고, 직원수가 많으면 이런 방법을 통한 수익 예측도 거의 불가능해지는고로,

그냥 들어오면 들어오나보다... 하고 받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 금액은, 직원이 가져가고 남은 약 33.3%에서, 유류비 및 차량 정비 비용을 뺀 나머지로, 보통 전체 수입의 28% 내외입니다.

 

플레이어가 Quick Job을 통해 화물 운송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차량 소유주가 되기 때문에 유류비와 차량 수리비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플레이어도 임대차를 이용해 화물운송을 하는 경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도 플레이어가 기름값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게임 초반부에 피고용자(employee) 상황에서 게임을 진행할 때는, 전체 수익의 33.3%를 떼가는 것도 많이 떼가는 것 같았는데,

직원을 거느린 고용주(employer)의 입장이 되면 전체수익의 33.3%만 받는게 억울할 정도로,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싶어집니다.

 

이게 화장실 가기 전과 갔다온 후의 차이...이려나요=_=;

 

물론, Quick Job의 화물운송 매뉴에 표시되는 액수는 33.3%가 제외된 실 수령액이고, 피고용자 상태에서는 전체 운송료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고로,

차량을 구매한 후 이런식으로 비교하지 않는 이상, 임대차로 운행하면서 운송료를 100% 다 받으며 일한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마다 기본급이 각각 다르기는 하지만,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기본급도 게임상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음은 대출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해서 돈을 어느정도 모으다보면, 은행에서 몇통의 메일이 날아오는데,

하나는 플레이어의 신용등급이 올랐다는 메일이고, 하나는 대출해줄테니 은행으로 오라는 메일입니다.

 

고객님은 한도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하십니다~ 라는 메일이 오면, Bank 아이콘이 활성화 되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안날아옵니다=_=; )

 

대출의 종류는 두가지로, 10만 유로와 40만 유로를 빌릴 수 있으며, 금액별로 대출이자가 다릅니다.

(...하지만, 직원이며 플레이어 기본급과 마찬가지로 대출이자는 구현되지 않은지라, 기한내에 원금만 갚으면 됩니다.)

 

대출금 상환은 하루에 한번씩 이루어지며, 일시불로 상환도 가능합니다.

 

피고용자 상태에서 운행을 뛰면 기름값이며 차량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나, 차량 수리비와 기름값을 모두 합해도 차주가 떼어가는 33.3%보다 적기 때문에,

초반에 임대차로 배송을 하면서 일일 대출 상환금보다 많이 벌어들이는 상황이 되고, 수중에 어느정도 자본이 있다면,

대출을 받아 자차를 구매하는게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출받는 순간, 본격적으로 은행과 노예계약을 맺게 되는거지요=_=)

 

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못한다고 해서 신체포기각서(!)를 써야한다거나,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습니다.

원금을 일정수준 갚지 못하면 더이상 대출이 불가능 하긴 하지만, 연체에 따른 차압이며 연체 이자도 없는지라, 수익이 있다면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되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계속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면 돈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신용불량이 되어 대출도 안되고, 기름값도 충당하지 못해 결국 차를 굴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 역시 게임오버가 되지는 않지만, 더이상 게임 진행이 불가능 해지는지라 플레이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게임을 끝내게(파산선언) 만듭니다=_=

 

대출은 최대 50만 유로를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금액을 갚기 전까지 추가대출은 불가능합니다.

 

 

 

 

 

게임 초반부에는 10만 유로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18%에 35일 내에 갚아야 하는 것을 보고, 이건 뭐 말만 은행대출이지 사채랑 다를게 뭐냐... 했는데, 일일 상환금을 보니 이자가 1%정도 밖에 되지 않더랍니다.

혹시나 35일이 지나고 36일이 되는날 나머지 이자를 출금해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딱 35일 되는날 원금 상환만으로 끝나더랍니다.

 

해외 포럼등지를 뒤적거려보니... 대출이자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다더라구요.

 

대출이자가 적용되었다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 김미영 팀장을 만날 뻔 했습니다.

 

 

 

 

 

두번째 대출로, 이번에는 40만 유로를 70일에 걸쳐 갚아나가는 대출입니다.

이자율은 12%인데, 역시 대출이자는 적용되지 않았고, 약 1% 남짓한 이자만 해결하면 되는... 거의 원금만 할부로 갚아나가는 식입니다.

 

 

직원들 기본급 시스템이나 대출 시스템이 좀 더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다면 한층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하지만,

한결같이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시스템만 골라서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보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려나 싶기도 합니다.

...대신 게임하면서 긴장감은 덜하지만요.

 

다음번 패치는 이런 경제부분도 제대로 구현되게끔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정합니다.

대출이자가 제대로 적용된 것 맞습니다.

아래 열이님께서 댓글로 설명해주셨듯, 유로트럭2 대출이자는 연이율이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이자가 정상적으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일 상환금액이 동일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을 채택하고 있구요.

 

열이님께서 제대로 지적해주셨는데, 답댓글로 대략 헛소리(!)만 해버린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ㅜㅜ;;;

 

 

 

 

 

마지막으로, 대부분 알고계실만한 백미러 조정기능입니다.

MAN트럭과 같이 일부 트럭은, Seat Position MOD를 적용해도 백미러가 반 이상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백미러 각도 조정을 통해 어느정도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능입니다.

 

게임 매뉴에서 Cabin Adjustments 매뉴를 통해 백미러 및 라이트를 컨트롤 할 수 있구요.

 

 

 

 

 

실제 차량과 마찬가지로 전동식 백미러가 장착되어있고, 실제 차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정할 백미러를 선택하면, 운전석에서 해당 백미러를 바라보게 되고 운전하는데 편하게끔 백미러 각도를 조정해준 후, ESC키를 눌러 설정을 완료하면 됩니다.

 

백미러 조정은 디폴트값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만 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이것으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세부적인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심층공략이라고 거창하게 적어놓긴 했지만, 막상 적어놓고 나니 뭥미...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알고 게임하는 것과 모르고 게임하는 것은 느낌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 알아놓으신다면, 화물운송 드라이버와 한 회사의 오너로서의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본 글에 대한 보충(?) 공략 형식으로 글을 더 작성해놓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쓸데없이(!?) 파헤치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멀티모니터에 대한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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