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탈 때 테마전동차가 자주 걸립니다

 2011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때 처음 선보인, 도심 재생 프로젝트 『광주폴리 (Gwangju Folly)』.

광주지하철 테마전동차 『탐구자의 전철』도 광주폴리 중 하나인데, 최근들어 이녀석이 유난히도 자주 눈에 띕니다.

 

이녀석을 처음으로 만난 이후, 몇차례 더 만나게 되었고, 최근 집에가는 길에 또다시 이녀석과 조우하게 됩니다.

 

 

:: 광주지하철 테마전동차 『탐구자의 전철』둘러보기 ::

 

 

 

 

 

노란 배경에 검정 줄무늬가 어지럽게(!) 그어진 모습은 여전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실내조명도 여전하구요.

 

그나저나, 이날따라 지하철 탑승객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서울 등지의 지하철 이용객에 비하면 널널한 편이기는 하지만, 광주지하철에 입석 승객이 많은건 무척 오랜만에 봅니다.

(...출근시간에도 널널하달까요=_=;; )

 

 

 

 

 

보통 평동행 열차는 상무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데, 이날은 환승지점인 송정리까지 오는 동안, 빈자리를 찾기 힘들더라구요.

간간히 빈자리가 보이긴 했는데, 짐이 있다보니 중간에 있는 자리는 앉을 수가 없었구요..ㅜㅜ;;

 

열차가 송정공원에 멈춰서니 그제서야 빈자리가 많이 보이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니 완전 휑~해지더랍니다.

...저도 광주송정역에서 내리는지라 결국 계속 서서오게 되었지만요.

 

 

이 열차를 탈 때마다, 검은색 줄이 어지럽게 그어져있어 벽만 보고가면 어질어질한 기분이 드는데,

그 때문인지, 이녀석만 타면 출입문 창문 밖을 보면서 가게 됩니다.

이 차량에 타고있는 대부분의 다른 분들도 출입문 창문쪽을 주로 보고계시더라구요.

 

 

그러고보니, 테마전동차가 한대가 아니더라구요.

지금까지 타본게 1x07편성과 1x09편성이고, 두 녀석이 교행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으니까요.

타 블로그 등지에서 보았던 1x08편성은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는데, 만약 1x08편성도 이런식으로 꾸며져 있다면, 총 세편성이 이렇게 꾸며져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p.s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도, 사람이 많은 탓에 서서왔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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