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fi 10 15

첫 DSLR로 소니 알파700 (sony a700)을 영입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그간 생각만 하고있던 DSLR을 영입하였습니다. 노리고 있던 제품의 가격이 슬슬 떨어질 때가 되었는데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버리고, 그에 덩달아 중고가도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입맛만 다시던 찰나, 지난 토요일에 하늘가까이님과 광주공항 출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불연듯 카메라 이야기로 넘어가고, 습관처럼 장터를 물색하던 도중, 쿨매물(!)을 발견하게 되고... 약 30초간 고민한 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물건을 영입해버렸습니다=_= (...그것도 바디와 렌즈가 둘다 쿨매로 떴더랍니다=_=;; ) 전부터 소니 바디를 염두해두고 있었고, 마침 쿨매로 나온 물건 역시 소니였는데, 사실 보급기만 생각하고 있었지 중급기는 거의 염..

현재 보유중인 이어폰들 (XBA-10, XBA-3, MDR-EX600, 트리플파이)

잊혀질만 하면 올라오는 이어폰 관련 글입니다=_= 2년 전, 얼티밋 이어즈 (Ultimate Ears)사의 BA이어폰인 트리플파이를 영입한 이후, 가지고 있던 다른 이어폰들을 다 방출하고, 이녀석이 하이엔드 이어폰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했었지만, 문득 진동판 이어폰의 감성이 그리워 소니 MDR-EX600을 영입하였고, 그 이후 또 다시 소니의 BA이어폰인 XBA-10과 XBA-3을 영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_=. 그동안, 저가형 묻지마 이어폰을 쓰다가, 크레신 도끼2 (AXE599)로 이름있는 이어폰 세계(!)에 입문한 이후, 이어폰 지름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이후 소니 EX51, EX90, EX500을 건드리게 됨과 동시에, 그동안 입맛만 다시고 있던 트리플파이를 영입, 그 이후..

Re v i e w 2013.04.06 (7)

트리플파이 10, 드래곤 케이블에 포낙 이어가이드 장착 완료

:: 이어가이드 길이 조정 전 :: :: 이어가이드 길이 조정 후 :: 얼마전, 트리플파이 (Triple fi)에 물려줄 요량으로 영입한 드래곤 케이블 (Dragon Cable)에, 포낙 이어가이드(Phonak Ear Guide)를 달아주었습니다. 드래곤 케이블 살펴보기 편(!)에서 알아본 대로, 드래곤 케이블의 귀에 맞게 감아주는 이어가이드도 나쁘진 않았지만, 자체 이어가이드가 부드럽지 못하고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이다보니 귀 뒤쪽 느낌이 자꾸 신경쓰여, 결국 전에 쓰던 포낙이어가이드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이어가이드는 열 수축튜브 재질로 되어있어 약간의 열만 가해주면 얼마든지 모양 변형이 가능한고로, 열을 가해 제 귀 모양에 맞게 재가공(!) 하면 되는데, 일단, 이어폰 연결 플러그 높이가 기본 ..

트리플파이에 커스텀 케이블 (드래곤 케이블) 을 물려보았습니다

업어온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 Ultimate Ears (UE)사의 트리플파이 10 (Triple fi 10) 저의 첫 BA 드라이버 이어폰이자 아웃도어 전용(!) 이어폰으로, 사용하면서 큰 말썽도 없었고 지금도 제 성능을 잘 뽑아내주고 있습니다. 차음성이 좋아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이고, 소리 역시 어디하나 부족한 곳 없게 들려주는지라, 거의 매일 이녀석과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다만 이녀석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착용감과 뻣뻣한 선재의 기본 케이블 (속칭 기케)이 되겠습니다. 착용감이야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는데, 문제는 케이블. 트리플파이 10 기본 케이블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뻣뻣함과 선굳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Re v i e w 2013.02.20 (6)

트리플파이에 포낙 이어가이드를 달아주었습니다

그동안 노리고 있던 포낙 (Phonak)사의 이어가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포낙은 스위스의 보청기 제조업체인데, 이곳에서 이어가이드도 제작 판매하기도 하고, 이어가이드의 품질이며 착용감이 좋아, 이어폰 유저들 중에서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무래도 수입으로 들여와야되고, 물건이 들어온다 해도 많은 수량이 들어오지 않는 탓에, 살려고 치면 이미 물건은 매진되버리고 이렇게 놓치기를 수차례. 이번에는 운 좋게도 입고되자마자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지난 금요일날 주문하였고, 그 다음주 화요일날 받아보았습니다. (어째 배송 마감시간이 다 됐는데 택배가 안온다 싶어서, 경비실에 가보니... 경비실에 물건 던져놓고 가버렸더랍니다=_=; ) 뭐... 어차피 집에오면 밤이다 보니 언제오든 관계없긴..

마지막 남은 이어폰들

#.1 #.2 지금까지 사용하던 이어폰들을 전부 처분하고, 제 손에 남은 이어폰들입니다. (Ultimate Ears Triple fi 10, Sony MDR-EX600)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는건, 그만큼 저 두녀석의 소리가 제 취향에 딱 맞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리플파이는 트리플 BA 드라이버 답게 정확하면서도 세세한 부분의 소리까지 놓침없이 다 잡아주고, MDR-EX600은 16mm 멀티레이어 진동판 답게 섬세한 소리와 부드러운 잔향감으로 음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그 성향이라거나 음색 등, 두 녀석들 만의 개성이 강해 어느 것 하나를 고르기 힘들정도 랄까요? 빠른 비트의 노래나 락 계열은 트리플파이로, 감미로운 발라드나 일반 연주곡은 EX600으로 듣는 등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트리플파이 10 케이블 교체하였습니다

지난해 5월 영입해서 근 1년간 사용해온 Ultimate Ears Triple fi 10. 기본 케이블이 SP (Straight Plug) 방식이기도 하고, 플러그 부분이 왠지 단선이 잘 될 것 같은 구조로 되어있어 여러가지로 보강을 했지만, 결국 플러그 부분이 단선되버렸습니다. 다행히 트리플파이는 케이블이 단선되었다 할지라도 케이블만 별도로 교체할 수 있게 되어있고, 그 덕분에 케이블 단선으로 인한 심적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트리플파이를 영입해올 당시, 기본 케이블을 저렴하게 팔길래 백업용으로 보관중이던 예비용 케이블로 교체하였고, 앞으로 트리플파이 케이블을 구하는게 어려워질 것 같아 여분으로 하나를 더 주문하였습니다. 그동안 쓰던 케이블을 대체할 새로운 케이블입니다. 케이블 표면이 반짝반짝 ..

Sony MDR-EX600

우연찮게, 전부터서 눈독들이고 있던 아이템(!) 중 하나인 SONY MDR-EX600을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MDR-EX510SL을 구매해버린 터라, 새로 영입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찰나에, 결국 EX-510SL을 팔고 이녀석을 집어오는 방향으로 결정하였고, 지난달 말, 드디어~ 그동안 노리고 있던 SONY MDR-EX600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설 이후부터 최근까지 크고 작은 일 때문에, 개봉샷(!)을 찍을 여유가 없었던지라 그 과정을 생략하고 지금까지 쓰던 중, 문득 새로운 이어폰 영입 신고식은 해야될 것 같아 간단하게(!) 인증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서 이야기 하겠지만, SONY MDR-EX600은, 현재 SONY 진동판 이어폰 라인업 중 최 상위모델인 E..

Re v i e w 2012.03.10 (14)

Sony MDR-EX510SL

Ultimate Ears 사의 Triple fi 10을 잘 쓰고 있던 중, 문득 예전 소니 이어폰의 소리가 그리워져(!) 이어폰 하나를 추가로 영입하였습니다. 이번에 업어온 물건은 Sony MDR-EX510SL 로, Triple fi 10 을 쓰기 전까지 쓰던 MDR-EX500SL의 후속모델이구요. 여성보컬은 물론이고 고음이 꽤나 정갈하게 올라가는데다 잘 절제된 저음이 매력적이었던 EX500의 향수를 다시금 느껴볼 요량으로 지른 이번 EX510은 Triple fi 10에 비하면 악기 분리도나 음색의 섬세함, 해상도, 공간감에 비해 밀리기는 하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 진동판 이어폰만의 따스함과 잔향감에 Triple fi 10과 같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는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사실, Triple f..

Re v i e w 2012.02.02 (14)

Cowon J3 이렇게 활용 중입니다

차기 MP3 Player도입 계획에 따라 여러 mp3들이 경합(!)을 벌였고, 그 속에서 당당히 승리한 J3. (...무슨 국가사업하냐..=_=; ) 작년 11월달에 질렀으니~이녀석을 지른지도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몇번 쓰다보니 손에 익기도 하고, 이제는 이녀석에 완전히 적응해버린 탓에, 다른 물건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랍니다. 제 경우에는, wifi나 기타 잡다한(!)기능은 필요없고, 음악감상 및 심심풀이용 동영상 감상 정도만 되면 되는지라 만족하며 쓰고있구요. 사실 J3 이녀석도 기능은 은근히 많은편입니다. 플래쉬 플레이어, 전자사전, 타이피스트, 텍스트뷰어(...오피스뷰어면 더 좋았겠지만요ㅜㅜ), 이미지뷰어 등이 있는데 이런 기능을 놀리기 아까워, 잡다하지만 나름 여러 방면으로 굴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