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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9] to Gwangju Airport, with Maddog MD82

오랜만에 KAWA가 아닌 다른 항공사 도색으로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기종은 md82로, 예전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던 기종이기도 하고, 지금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기종이 되었습니다. 왠지 까다로운 패널 컨트롤때문에 비행할 맛이 나는 기종이라 해야되려나요~? 수동비행, 특히 착륙할때 상당히 민감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간혹 심심풀이(?)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이번 비행은 오후 5시, 김포->광주구간을 뛰어보았구요. Real Weather 적용 후, 김포로 가보니 시정치가 대략메롱이라, 이륙 전까지의 스크린샷은 생략, 상승중일 때 부터 찍어보았습니다. #.1 SOT 1W 절차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2 늦은 겨울오후 햇살과, 그 아래로 보이는 구름 그리고 바다~. #.3 지상의 거리에는 하나 둘 가로..

[FS9] 하드코어급 FS상용 제트여객기 MADDOG MD-82

#.1 #.2 #.3 #.4 #.5 #.6 #.7 * * * McDonnel Douglas사의 MD-8x 시리즈 애드온 항공기로 유명한 MADDOG. 이름만큼이나(!) 난이도 높은 기체를 제작하는 곳이지요. 예전부터 MD-8x기종만을 제작해왔던 터라, MD-8x에 대한 퀄리티나 게이지 재현도는 수준급입니다. 또한, 난이도 역시 RFP B747-200은 쉽게 느껴질 정도인지라 (사실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사실성 면에서 충실한 편인듯 싶습니다.) 비행기를 험하게 조종하면 바로 추락과 이어지고, 때문에 섬세한 조종술을 필요로 하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Cold & Dark로 설정된 조종실에 들어와 항공기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륙해서 착륙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게 매력적이지요. 엔진 시동에 있어서 조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