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63 10

kawa B767-300ER KA2513 (KCFS-225), Gimpo to Gwangju

오랜만에 비행하면서 스크린샷으로 비행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정식 비행일지는 아니고, 가볍게 비행한 정도로 끝냈고, 이번에는 B767을 가지고 국내선 비행을 해보았구요. 구간은 김포→광주 구간으로, 시간표는 KAWA 정식 시간표대로 하되 기종만 달리하였습니다. 사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야간비행만 하게 되는 경우, 어지간하면 스크린샷을 찍거나 일지를 작성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일전에 소개했던 Zinertek 사의 B767 HD VC Texture를 설치하기도 했고, 나름 꾸며놓은 광주공항의 야경을 감상할 겸 겸사겸사 스크린샷을 쭉 나열하는 형식으로 비행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저녁. 김포공항 17번 스팟에 주기중인, B767-300ER 입니다. 이번 비행은, 앞서 소개했듯 ..

kawa B767-300ER KA9509 (KCFS-225) Seoul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767-300ER ● REG NO. : KCFS-225 ● ETD : 17:00(Local) / 0800z ● ETA : 17:50(Local) / 0850z ● ATD : 17:00(Local) / 0800z ● ATA : 17:51(Local) / 0851z ● ZFW : 244.9 (x1,000) lbs ● Fuel : 32.3 (x1,000) lbs (8.8 x1,000lb used) ● FLT Time : 51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지로 찾아뵙는 유이군(!)입니다.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 연휴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일요일이 끼어, 실질적인 휴일은 이틀 뿐이지..

kawa B767-300ER KA9509 (KCFS-225) Gimpo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oeing767-300ER ● REG NO. : KCFS-225 Normal ● ETD : 17:30(Local) / 0830z ● ETA : 18:30(Local) / 0930z ● ATD : 17:30(Local) / 0830z ● ATA : 18:20(Local) / 0920z ● ZFW : 244.9 (x1,000) lbs ● Fuel : 32.2 (x1,000) lbs (8.7 x1,000lb used) ● FLT Time : 50M 민족 대 이동기간인 추석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도(!) 올해 추석은 화, 수, 목... 이렇게 공휴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평일에만 구성되어있더..

[FSX] Flight Simulator X 용 도색을 하기는 했지만...

지난 5월 18일 부로, KAWA의 보유 기종 중, Flight Simulator X (이하 FSX) 를 지원하는 항공기에 한해 전용 도색을 칠한적이 있습니다. 기종은, CLS A330-2/300, A340-2/300, Flight1 ATR72-500, LevelD B767-300, PMDG B747-400(F)과 MD11(F) 그리고 Wilco Airbus A320-200, A330-300이구요. 전부터 가지고 있던 비행기지만, 그동안 사양탓에 제대로 돌려보지도 못하고 작동여부만 확인한 채 봉인되어있었지만, 일전에 업그레이드 한 후, 도색하고, 테스트비행까지 마쳐보았는데, 의외로, 몇몇 기종은 FS2004보다 떨어지는 완성도에 살짝 실망도 되더랍니다. #.1 FSX의 Light Bloom과 아찔한(!)..

FEZDream Fleets

2006년 12월 28일, 하늘로의 날개짓을 시작한 FEZDream. 오늘은 FEZDream이 하늘로 비상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특별도색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채로우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도색을 정식도색으로 채택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는데 2009년 말, 또다른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서 FEZDream만의 화려한 스타일을 다시한번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듯 합니다. FEZDream 3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현재 FEZDream에서 운용중인 항공기들을 한데 모아 소개해볼까 합니다. 1기 1st AIR :: Innocencer :: 3년 전 오늘, 2006년 12월 28일 첫 선을 보인 A330-300기반의 항공기. 네개의 종이비행기와 파스텔톤의 디자인을 적용한 항공기이기도 하지요. 그..

kawa B767-300ER KA559 (KCFS-225), Incheon to Okinawa

● Route : Incheon (ICN/RKSI) → Okinawa (OKA/ROAH) ● Aircraft : Boeing767-300ER ● REG NO. : KCFS-225 Normal ● ETD : 09:20(Local) / 0020z ● ETA : 11:35(Local) / 0235z ● ATD : 09:20(Local) / 0020z ● ATA : 11:30(Local) / 0230z ● ZFW : 244.9 (x1,000) lbs ● Fuel : 56.6 (x1,000) lbs (22.5 x1,000lb used) ● FLT Time : 2H 10M 여름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선선한 날이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지난번 휴가증을 조건으로 LA에 다녀왔건만, 그 휴가증을 저에게 준다는 이야기는 하..

여러분들의 마음에 드는 kawa 특별도색 항공기를 골라보세요~.

1기 kawa가 획일화된 기본도색 없이,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항공기들의 조합이었다면, 2기 kawa에 와서는 캐릭터가 제외된 노멀 도색이 등장, 1기 스타일의 도색은 특별도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기 kawa가 보유하고 있는 특별도색 항공기는 총 12대. 그중 10대는 정식라인에 소속되어있는 항공기이며 2대는 비정식 라인인 퍼플라인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총 12대의 특별도색항공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기있거나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이 글을 올리는 목적은, 바로 2기 kawa 특별도색 항공기 중, 어떤 도색 항공기를 선호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구요. (지난 1기의 경우, 10호(Nanami Makino)와 13호(Ren Sakurazuka)가 가히 폭발적..

kawa B767-300ER Marie, Landing in Fukuoka Intl Airport

간만에 B767로 인천 → 후쿠오카 KA527편을 운항해보았습니다. A582항로를 타고 내려오다가 부산에서 G339항로로 갈아타고, 후쿠오카공항 34번 활주로로 접근하기 위해 FMC에 접근경로를 입력하려 하였으나... FMC가 Freeze되버리는 바람에, VOR을 이용해 IAF까지 진입한 다음 Final들어갑니다. 하지만... ILS마저 고장인지 항공기를 제대로 유도해주지 못하네요. 결국 VOR DME Approach로 내려가는데, 오늘따라 안개도 심하고 측풍도 강하게 불어오는 덕에 기우뚱거리며 내려와버렸습니다. ...부끄럽게도 센터라인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내려와버렸구요=_=;;;; 짙은 안개속에서 활주로를 발견한 것은, 미니멈 시점이 거의 임박했을 때 였습니다. ILS는 분명 Front Couse로 ..

kawa B767-300ER Iriya Kana (KCFS-226)

예전 2006년 광주 송년모임때 윤회장(!)으로부터 건네받은 모종의 아이템. 무려 kawa 26호 B763 이리야 특별도색 프라모델이었습니다~. 이녀석을 받은지도 2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문득 스캐너 위에서 혼자 심심하게 서있는 저녀석을 보니~ 왠지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어졌습니다~. 게다가 KCFS-226호는 07년 6월 17일 팔려나가고, 08년 2월 4일 B737-800WL 티에라 도색으로 도입해온 상태라서 26호가 B767 (게다가 Blue Line소속당시 767이기도 하구요.)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그럼 둘러보러 가볼까요~? #1 #2 #3 #4 #5 * * * 안타깝게도, 왼쪽 메인기어가 부러지는 바람에, 균형이 맞지 않네요... 아크릴로 틀을 만..

Re v i e w 2008.11.10

제주도 하이킹 여행기 :: 5편 :: - 집으로 (마지막편)

제주 하이킹 여행 마지막날. (03년 6월 24일) 제주도 하이킹 돌때는 계속 비를 뿌리는 꿀꿀한 날씨였는데... 돌아갈때가 되니, 그야말로 햇볓은 쨍쨍~ 한여름 날씨네요. 왠지 억울한걸요? 그러고보니 오늘 성산에 갈려고 했는데, 비행기시간과 버스시간이 맞지 않는 바람에 결국 성산행은 무산이 되버렸습니다. 게다가 여행경비도 바닥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위험한 상황이었지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제주공항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현재 우리의 몸상태는, 다리가 풀려서 이거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_=;;; 돌아가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OZ8934편으로 오후 2시 20분 제주를 출발하여 오후 3시 25분 서울에 도착하는 B767-300항공기입니다. 하지만... 주기장에는 이상한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