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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B747-400 KA322 (KCFS-243), Amsterdam to Incheon

● Route : Amsterdam (SPL/EHAM)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5:10(Local) / 1410z ● ETA : 09:50(Local) / 0050z ● ATD : 15:10(Local) / 1410z ● ATA : 08:15(Local) / 2315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30.0 (x1,000) lbs (239.3 x1,000lb used) ● FLT Time : 9H 5M 왠지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날이 많았던 여름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본격적인 가을의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역시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는 말이 ..

[FS9] 이럴때는 FS9도 나름 쓸만합니다

FS9의 환경패치 애드온들을 설치하면, 나름 FSX삘이 나기도 합니다. FSX의 REX (Real Environment eXtreme)를 설치하면 그 디테일이 환상적으로 바뀌듯, FS9도 어느정도 그와 비슷하게 바꿔주는 애드온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환경패치를 나열해보자면, 구름 : FS Elemental Natural Pack (http://www.fselemental.com/) : 14.96 USD 하늘 : Blue Sky Environment Upgrade V2.0 (공개용) 물 : Flight1 FS Water (http://www.flight1.com/) : 14.95 USD 땅바닥(!) : Flight1 Ground Environment Pro (http://www.flight1.c..

Kawa B747-400, Approaching Narita

윈도우 설치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윈도우도 말썽, FS도 말썽... 결국 윈도우를 재설치해버렸습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쓰자~ 하고, 좋아하는 테마도 설치하지 않고 윈도우 기본화면에, 바탕화면은 윈도2000이나 98시절에 쓰던 시풀딩딩한 화면으로 바꿔버리구요. (어차피 단순 인터넷 서핑같은데서는 체감속도같은건 거의 없지만요.) 어찌됐건, 윈도우 재설치 후, FS역시 재설치, 그리고 테스트차로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구간은 테스트구간중 가장 짧은(!) 인천→나리타구간. 상용기 중에서 프레임 많이먹기로 소문난 PMDG B747-400을 가지고 테스트해보았구요. (이게 최적화가 제대로 안되면 사정없이 끊기는 컴퓨터라서 테스트하기 편하달까요=_=; ) 요 며칠 계속 구름낀날이 계속된지라, 간만에 저녁노을이 보고싶..

kawa B747-400 KA321 (KCFS-243), Incheon to Amsterdam

● Route : Incheon (ICN/RKSI) → Amsterdam (SPL/EHAM)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0:30(Local) / 0130z ● ETA : 14:30(Local) / 1330z ● ATD : 10:35(Local) / 0135z ● ATA : 12:38(Local) / 1138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255.1 (x1,000) lbs (234.3 x1,000lb used) ● FLT Time : 10H 3M 장마가 끝나갈 무렵, 막바지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어김없이 비행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장거리 비행에 편성되었..

비행기 구경하며 따뜻한 커피한잔 어떠세요?

인천공항 메인터미널 4층 식당가에 위치한 『에어스타 테라스』 예전 조선호텔식당이 위치하고 있던 자리에 새로이 들어선 일종의 휴게공간입니다. 인터넷서핑은 물론, 간단한 간식거리, 독서, 공항 전망대의 기능까지. 말 그대로 긴 여행의 시작 전에 잠시 쉬어가거나 단순히 비행기가 좋아서 구경온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인 곳입니다. 때문에 주기장이 보이는 자리는, 소위 말하는 명당으로,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편이지요. 일전에, 인천공항에 올라갔을때 한번 들러보았는데, 커피와 샌드위치를 구매하고 이곳에서 비행기 구경을 하니, 비행기 구경하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랍니다. 이런곳이라면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 * * 인천공항 에어스타 테라스에 관련된 자세한 가이드는(?) Thebluesky군의 ..

kawa B747-400 KA153 (KCFS-243) Incheon to New York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York (JFK/KJFK)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1:00(Local) / 0200z ● ETA : 10:35(Local) / 1535z ● ATD : 11:00(Local) / 0200z ● ATA : 09:00(Local) / 1400z ● ZFW : 466.6 (x1,000) lbs ● Fuel : 310.0 (x1,000) lbs (305.3 x1,000lb used) ● FLT Time : 12H 00M 슬슬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그중에서도 14일. 스케줄 확인을 하러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모처럼 장거리 비행에 편조되어있습니다. ...그냥 ..

하라는 외부점검은 안하고 셔터질 하기~☆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간만에 찾은 뉴욕 JFK공항. 이곳에서 이틀을 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kawa는 인천-뉴욕구간을 매일 2회, 매주 일,수,금요일은 3회 운항을 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 이번에 인천까지 운항할 항공편은, 주간 출발편인 KA154편. 뉴욕 JFK공항을 12시 40분 출발, 목적지인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는 항공기입니다. 14시간 50분이라는 길고 긴(!) 비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한 비행을 위해 오늘도 외부점검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점검 하는 조종사 아저씨는 외부점검이 아닌 사진 찍는데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트 접안이 완료된 KA1..

[FS9] Aerosoft - Airport Enhancement Services (AES)

#.1 #.2 #.3 #.4 MS Flight Simulator 애드온 제작사 중, LAGO사의 Scenery Enhancer를 비롯하여, 공항을 꾸며주는 여러가지 애드온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Aerosoft 사의 Airport Enhancement Services (이하 AES)는,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애드온으로, 3rd Party 시너리 제작사의 시너리들과 연동하여, 보딩브릿지를 움직여준다거나, 각종 지상조업차량 애니메이션을 제공해주는 등의 시각적인 재미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애드온입니다. AES는, AES Credit이라는 일종의 패킷을 구매하여, 해당 공항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크레딧을 적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AES에서 지원하는 시너리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드는 kawa 특별도색 항공기를 골라보세요~.

1기 kawa가 획일화된 기본도색 없이,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항공기들의 조합이었다면, 2기 kawa에 와서는 캐릭터가 제외된 노멀 도색이 등장, 1기 스타일의 도색은 특별도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기 kawa가 보유하고 있는 특별도색 항공기는 총 12대. 그중 10대는 정식라인에 소속되어있는 항공기이며 2대는 비정식 라인인 퍼플라인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총 12대의 특별도색항공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기있거나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이 글을 올리는 목적은, 바로 2기 kawa 특별도색 항공기 중, 어떤 도색 항공기를 선호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구요. (지난 1기의 경우, 10호(Nanami Makino)와 13호(Ren Sakurazuka)가 가히 폭발적..

[FS9] 간만에 장시간(?) 넷플을 뛰었습니다.

그동안 몰던 파이퍼 워리어2 (Piper Warrior II)를 대체할 목적으로 새롭게 뽑은 파이퍼 애로우4 (Piper Arrow IV) 이녀석을 뽑고나서 간만에 호주 Cross Country를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보형과 호주 에센던 (Essendon)을 출발하여, 포인트쿡(Point Cook)을 터치 앤 고 한 후, 발라렛 (Ballarat)에 도착. 이곳에서 종현씨(!)와 이산냥(!)이 합류, 저와 황보형은 Arrow IV로, 종현씨(!)는 Warrior II, 이산냥(!)은 Mooney를 가지고, 스완힐(Swan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CRZ ALT 7500ft) 스완힐에서, 바로 에어즈락(Ayers Rock/Connellan)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에 새로 도색한 B747-400 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