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586

Cowon J3 볼륨별 Triple fi 10 / MDR-EX600 / MDR-EX510 출력표

일전에 만들었던 볼륨별 출력표를 살짝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이번역시 Cowon J3 볼륨에 따른 이어폰 소리 크기인데, UE Triple fi 10은 그대로고, EX500 대신 EX510이, 그리고 EX600을 추가하였습니다. ※ 디바이스 (mp3 player) 볼륨별 출력은, 이곳을 참고하였으며, 이어폰 스펙은, 트리플 파이는 117dB SPL/mW 1kHz 32ohms 이고, EX600은 107dB 1mW 32ohm, EX500은 106dB 1mW 16ohms입니다. (아래 표의 값은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80dB 초과값 부터는 붉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관제는 받고 날아다니나 몰라

#.1 #.2 모 가게의 개장을 홍보하기 위해, RC 비행선이 출몰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장해서 영업중이고, 이녀석들은 개장 하루 전날 띄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서로 부딛히기도 하고, 아파트 꼭대기에 들이대기도 하는 등 보고있으니 재밌더라구요~. 문제는 여기가 비행기 이착륙 경로라는 거지만요=_=;;;

아이패드2 사주세요ㅜㅜ

모종의 작업(!)을 위해 지인분으로부터 임대받은 아잉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4 정도만 만져본 정도고, 아이패드는 커녕 안드로이드 패드도 못만져본 터라.. 이번에 임대해온 아잉패드2가 엄청 새롭게 느껴지더랍니다. 큼지막한 화면도 그렇고, 터치감 역시 상당히 좋아서 문득 갖고싶다=_=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아이패드가 놋북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아웃도어.. 특히나 기동성(!)을 요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스마트폰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저질러놓은게 많다보니 이녀석을 덥석 물어올수도 없고, 군침(!)만 삼키고 있습니다..ㅜㅜ;;

외장하드가 자유낙하(!) 했습니다

한참 사용중인 외장하드를 한순간의 실수(!)로 자유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높은곳에서 떨어진건 아니고 대략 50cm정도 높이에서 마룻바닥으로 떨어졌는데, 퍽 하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들리기도 하고... 순간 식겁(!)해서 바로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를 하였습니다. 일단 외관상 문제도 없고 높은데서 떨어지지도 않았으며, 하드가 돌고있는 상태에서 떨어진 것도 아닌지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하드디스크라는 물건이 충격에 약한 물건인걸 생각하면, 오래걸리더라도 물리적인 손상이 있는지 배드섹터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메인보드에 외장하드 직결을 해보았습니다만, 이녀석을 직결하면 OS가 설치된 하드디스크 인식이 안되던지라, USB포트에 연결한 상태로 검사를 했구요. 검사결과는 다..

오랜만에 이퀄라이저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디바이스는 Cowon J3, 리시버는 Ultimate Ears Triple fi 10. J3 자체의 노멀 음장도 나름 괜찮아서 무음장 상태로 듣던 도중, 문득 예전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의 음색이 그리워(!), 이퀄라이저를 통해 얼추 비스무레하게 맞춰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버의 차이 때문에 100% 똑같지는 않지만, 소니 이어폰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느낌을 어느정도는 잡아낸 기분이 들었구요. 아마추어 밸런스드 드라이버 특성인 부족한 잔향감도, 이퀄라이저를 통해 살짝 보완 해보았습니다. 이퀄라이저 세팅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80Hz (1), 220Hz (1), 780Hz (0), 3.0kHz (4), 13kHz (1), Mach3Bass (2), 3D Surround (2)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전거 앞바퀴가 자꾸 속썩입니다

얼마전에 누군가가 자전거 앞바퀴 휠을 테러해버리는 바람에 휠과 튜브를 교체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글 보러가기) 그리고 한동안 잘 탔는데... 또다시 앞바퀴가 펑크났습니다=_=; 교체 당시 타이어를 제외한 나머지만 교체했었는데, 이번에 또 펑크가 난걸로 보아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더랍니다. 혹시 몰라 근처 샵에서 바람을 빵빵하니 채워봤는데 집까지 끌고오니 바람이 어느정도 빠진 상황. 손으로 누르면 쑥쑥 들어가는게 타이어에도 뭔가 문제가 있는듯 싶더라구요. 언제 날좀 풀리고 자전거 탈일이 많아지면 그때 타이어랑 튜브를 통째로 갈아줘야될듯 합니다=_=;;; (....그냥 새로 사버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_=; )

블로그 2차 도메인 네임서버 변경

작년 12월 중순부터 도메인 호스팅 업체 서버의 DDos공격 피해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일단, 시간이 지나면 복구가 되겠거니 했는데, 간헐적인 접속 실패나 접속 지연으로 인해 불편이 지속되는지라, 이번에 네임서버를 변경하였습니다. 업체에서도 복구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공지를 올려놓기도 하였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하는 곳을 선택/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도메인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가 아닌 다른 업체의 네임서버를 이용, 현재는 네임서버 변경건이 적용되었는지 큰 문제 없이 블로그 접속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kawa 홈페이지의 경우, 웹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를 이용하는지라, 이러한 문제없이 정상작동 되었구요. 혹시 2차 도..

대세(?)에 맞춰 신년맞이 PC사양 공개입니다

CPU : 인텔 코어2 듀오 E8500 @3.16 (E0)  【관련글 보러가기】Board : GIGABYTE GA-EP45-UD3R (REV1.1)  【관련글 보러가기】 RAM : ST ST2 DDR2 2G PC2-6400 2G*2 / DDR2 1G*2 (Total : 6Gb)VGA : HIS RADEON HD 5750 DDR5 512M iCooler IV  【관련글 보러가기】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NF7HDD.1 : Samsung SSD S470 MZ-5PA128C 128GB / SATA-II  【관련글 보러가기】HDD.2 : Seagate 500GB Barracuda 7200.10 ST3500630AS / 7200RPM / 16Mb / SATA-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