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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때 내렸던 눈은 말 그대로 장난에 불과했을정도로 오늘은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큰 도로들은 이미 제설이 끝났지만, 이면도로들은 눈 쌓이고 길까지 얼어서 말 그대로 돌아다니기에 최악의 상황.
버스들도 배차간격을 지키지 못하고, 이 상황에서 믿을만한건 지하철 뿐인데,
평상시에 이 동네에서 지하철역까지 버스로 30분 거리다보니 지하철역까지 나가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공항역까지 언덕을 두개나 지나가야되는데 그 언덕 지나는게 힘들지요..ㅜ.ㅜ;;;
신정까지 해서 눈이 계속 내린다면, 단단히 무장하고 간만에 눈덮힌 호남선 출사나 나가볼까 합니다+_+
(라지만... 역시 이런 날씨에 자전거는 무리고 버스타야된다는게 흠이지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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