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AES 지상조업차량 기본텍스쳐를 KAWA에 맞게 수정한적이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하나 둘 미흡한 부분도 보이고, 이 부분은 이렇게 고쳐보면 더 괜찮겠다~ 싶은 부분도 보여, 과감히 칼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칼질(!)할때 당시의 조업차량과 새로운 조업차량의 퀄리티를 비교해보세요+_+)
캐터링 트럭입니다.
전에도 벤츠 트럭이었고, 고친 후도 벤츠입니다만, 깔끔한 텍스쳐를 하나 주워와서 붙여넣었구요.
(기존꺼는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지요.)
컨테이너쪽에 적어진 Catering이라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이번에 살짝 더 진한 색깔로 칠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물고기 한마리(!)를 그려넣었습니다.
오물 수거차량입니다.
캐터링과 마찬가지로 좀 더 깔끔한 텍스쳐를 붙여보았습니다만,
이녀석의 경우, 베이스 텍스쳐 사이즈가 워낙 작아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캐터링 트럭의 경우 텍스쳐 크기가 다른것보다 큰편이지요.)
뭔가 대충 그려놓은 듯한 클리닝 요원 수송차량도 바꿔보았습니다.
바꿔놓고보니 한결 낫네요.
2, 3열쪽 창문을 모두 막았고, 그 자리에 KAWA로고를 박아놓았습니다.
급유차입니다.
캐터링과 오물처리차량은 벤츠, 급유차는 스카니아로 뽑아보았습니다.
...모델링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껍데기(!)는 스카니아니까요~.
램프버스의 모습입니다.
(클리닝 봉고차부터 시작해서) 어느 동네 시내버스 도색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그건 그냥 기분탓일지두요.
대각선 부분의 각도와, 노란버스의 주황색 줄 색깔을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노즈기어를 들어올려서 토잉해주는 토잉카입니다.
덩치 좋은 아저씨의 등짝(!)만 보이던 텍스쳐를 표준체형(!)의 아저씨로 바꿔보았구요.
(윗부분 짤렸어요..ㅜ.ㅜ; )
마샬러 아저씨~.
요즘 여기저기 항공사에 불려다니느라 바쁜것 같아 다른사람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목소리는 전에 일하던 아저씨 목소리랑 똑같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_=; )
예전 마샬러 아저씨가 눈깔사탕으로 유도했다면, 이번에는 광선검으로 유도합니다~.
엑스밴드 색깔도 녹색에서 주황색으로 바꿨구요.
바지도 밝은색 청바지에서 어두운색으로 바꿔보았습니다~.
그 외에, 토잉카 3종세트 중, 나머지 두개는 변경사항 없구요.
Aerosoft AES 2.00나 그 이상의 버전을 설치하신분만 설치 가능하며
설치는 Flight Simulator9폴더 \ Aerosoft \ AES \ TEXTURE 폴더에 하시면 됩니다.
(압축파일 내 Original폴더 속 파일은, AES 기존 텍스쳐로 복구할 수 있는 원본 파일입니다.)
아울러 B747-400 (FS9/FSX) 노즈마킹이 어긋나있는 부분 수정되었습니다.
KAWA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화물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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