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그리고 휴대폰의 등장으로 수기식 편지를 보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그덕에 우편함은, 각종 공과금 고지서나 공공기관 등지에서 보내는 우편물을 받는용도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지요.
기술의 발달로, 더 빠르고 편리한 것을 찾는 요즘, 저 우편함 속에, 손수 정성들여 쓴 편지로 가득찼으면... 하는 소망은
어찌보면 배부른 궁상이려나요~?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라리 2박 3일 동원훈련이 편했지요=_= (10) | 2010.04.22 |
---|---|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4월달에 눈이라니... (2) | 2010.04.14 |
4월 중순인데 날씨는 한겨울, 폭풍(!)속의 벚꽃잎들 (4) | 2010.04.13 |
근 6년만에 용산→광주 입석으로 완주했습니다=_=;; (9) | 2010.04.10 |
장터에 내놓자마자 팔려버린 CPU (4) | 201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