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1/3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절기는 4월의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있지만, 날씨는 아직도 한겨울이네요.
덕분에 이제 들어간줄 알았던 철지난 겨울옷들이 다시 바깥구경을 하였구요.
지난 한주간 잠깐 따뜻하던 틈을 타 길거리에는 벚꽃이 만개했지만, 이주 들어 매서운 찬바람에 꽃잎이 다들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시 바람이 잔잔한 틈을 타 분홍 벚꽃잎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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