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Flight Simulator 카페 회원분으로부터 입양한 E8500으로 교체한 이후,
팔아야지~ 팔아야지~ 하다가 결국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서야 장터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이 좋았던건지 올려놓은지 한시간도 안되서 팔려버렸습니다 =_=!
은근히 E6600이 인기가 좋더라구요.
요새 E6600 중고 시세가 8~9만원인데, 정품쿨러가 없어서 8만원에 올렸고, E6600에 물려쓰던 E2160용 쿨러를 포함했구요.
저 CPU업어간 분은 타지역 택배거래인데, 정확히 3분 후에 다른분이
같은지역이니 그분과 거래 취소해주시면 지금당장 가지러 가겠어요+_+! 라시더군요=_=...
(.......택배거래가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귀차니즘땜시 선거래를 취소하면 상도에 어긋나는 짓(!).....이지요=_=...)
결국 지금까지 중고장터에 내놨던 물건 중, 최단시간만에 팔려버린 CPU를 포장하고, 내일 택배보내야겠습니다~.
(저거를 작년 8월 26일날 사고, 올해 2월 25일날 다른걸로 교체했으니... 딱 6개월 쓰고 바꿨네요~.
p.s
지금 HD3870 오버클럭 에디션(?)을 쓰고있는데, HIS HD5750이 발열도 적고 조용하니 좋다길래 왠지 땡깁니다만...
제품스펙만을 비교해 보면 왠지 지금쓰는 3870이랑 별차이가 없거나 몇몇부분은 오히려 성능이 더 낮아서 고민중입니다=_=;;;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중순인데 날씨는 한겨울, 폭풍(!)속의 벚꽃잎들 (4) | 2010.04.13 |
---|---|
근 6년만에 용산→광주 입석으로 완주했습니다=_=;; (9) | 2010.04.10 |
F-5 전투기 광주 광엑스포를 위해 도심을 달리다! (13) | 2010.03.16 |
컴퓨터 케이스 카드 슬롯 덮개가... (10) | 2010.03.09 |
my little workplace (20) | 201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