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들어버린 눈내린 동네의 모습이 멋져서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집 뒤로 늘어서있는 아파트들의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산이 왠지 잘 어울리네요~.
...라고는 하지만, 저 아파트는 700미터정도 떨어져있고, 저 뒤의 산은 10km정도 떨어져있답니다...
사진 찍은곳부터 저 산 사이는 전부 평지라서 왠지 창밖 풍경을 보고있으면 거리감각이 둔해진달까요~?
(시정이 좋은날만 저렇게 보이고, 보통은 뿌옇게 산 능선정도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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