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가정집 인테리어, 포근한 느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반쪽날개 2009. 11. 19. 23:11
오랜만에(!) 실내 출사(?)를 나가보았습니다~.
인테리어 촬영은 이번이 거의 처음인지라... 진땀깨나 흘려버렸네요..ㅜ.ㅜ;
야외출사와 달리 빛에 상당히 민감했던지라 화이트밸런스며 셔터속도며... 아주 그냥 혼났습니다..ㅜ.ㅜ

거실 천장 + 벽 모서리 + 방 문, 전실 천장 테두리를 몰딩으로 둘렀고, 거실창문, 안방 창문에 커튼을 설치
거실의 경우, 금색 몰딩과 그 색깔에 어울리는 톤의 커튼으로 꾸며, 한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블라인드 역시 노란색 계열을 선정하여,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1 -거실-




#2. -거실-




#.3 -주방쪽-




#.4 -주방-




#.5 -주방-




#.6 -주방-




#.7
안방의 경우, 벽지색깔과 가장 바깥쪽 커튼 색깔을 비슷하게 맞추고, 중간 커튼은 천장의 흰색과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가장 바깥은 별도의 망사커튼을 달았고, 비확장 발코니의 경우, 대나무재질의 블라인드가 설치되어있습니다.




#.8 -전실-


저렇게 다 꾸미려면... 비싸려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