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기승을 부리려는 모양인지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결국은 비를 뿌리네요.
퇴근시간을 훌쩍 넘긴시간이라서인지 버스도 한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향합니다.
송정리까지 나와서 버스를 타면 집까지 금방이지만, 오늘은 조금 돌아가보고 싶은 마음에, 살짝 돌아가는 버스를 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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