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를 살짝 넘겨 용산역을 출발한 무궁화호.
하늘이 노을빛으로 물들 무렵, 이제 정차역 하나만을 남겨놓은 채, 다음 역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뭔가 아쉬운 마음에... (2) | 2009.04.01 |
|---|---|
| 불타는(!) 저녁하늘 (2) | 2009.03.31 |
| 수완지구 임방울대로, 4월 1일부로 버스중앙차로 운영 (0) | 2009.03.23 |
| 그냥 평범스러운 홈칵핏~. (14) | 2009.03.21 |
| 벨본 CX-444 삼각대 구매~. (2) | 200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