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광주공항 22번 활주로에 접근 중인 비행기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을 정점으로 날이 점점 뿌예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공항 이착륙 활주로가 22번 활주로길래 저녁 무렵에 잠깐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T-50 고등훈련기들이 이착륙 연습을 위해 쉴 새 없이 뜨고 내렸고 훈련이 끝나자 이제 제주발 여객기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공항 둑길이 아닌 공항 인근 기찻길 옆에서 광주공항에 접근 중인 여객기들을 프레임에 담아보았습니다.

딱히 특이한 녀석을 잡은 게 아닌 만큼 기체 정보와 간략한 코멘트 정도만 적어볼까 합니다.

 

 

 

 

 

#.1

 

 

 

 

 

#.2

 

아시아나 A321-200 (HL8236)

제주(16:35) → 광주(17:25) / OZ8148

 

광주는 물론 A321이 투입되는 국내공항에서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HL8236입니다.

작년 가을경 HL8236과 함께 광주공항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HL7767이 매각된 이후로는

광주공항에 A321이 보였다 하면 이 녀석일 확률이 무척 높아졌습니다.

 

 

 

 

 

#.3

 

 

 

 

 

#.4

 

제주항공 B737-800WL (HL8019)

제주(16:50) → 광주(17:40) / 7C606

 

최근 신도색이자 테마도색이 입혀진 녀석만 봐왔던 탓인지 오랜만에 보는 제주항공 구도색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5

 

대한항공 B737-900 (HL7726)

제주(17:50) → 광주(18:40) / KE1908

 

잊힐만하면 한 번씩 잡아 오는 대한항공 B737-900입니다.

한때는 질릴 정도로 광주에 자주 등장해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사실 이 기체는 전 세계를 통틀어 운용 중인 항공사가 별로 없는 어찌 보면 귀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6

 

아시아나 A321-100 (HL7703)

제주(17:45) → 광주(18:40) / OZ8140

 

HL7594와 더불어 국내에 두 대뿐인 A321-100입니다.

A321-200과 외형상 차이는 없지만, 세부 모델이 달라서인지 HL7594와 HL7703을 보면 왠지 신경 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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