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내리는 모습을 보기 힘든 장마철입니다.
절기상으로 가장 덥다는 대서가 지났는데, 오히려 더 더워지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이런 더운날씨에는 열기를 식혀줄만한 소나기를 기다리게 되는데,
이날따라 제가 있는 동네에는 비가 오지 않고 주변 동네에만 비를 뿌리는 괴상한 날씨가 계속 되더랍니다.
비구름이 동네 차별하는 현장을 고발(!)하고자 윗동네에 소나기를 뿌리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아... 여름이 싫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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