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구름

반쪽날개 2013. 7. 14. 23:54

 

 

#.1

 

 

 

 

 

#.2

 

 

 

 

 

#.3

 

 

남부지방은 불볕더위와 열대야, 중부지방은 폭우...

장마라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꾸준히 비가 내리지 않고 국지성 호우가 되버린 탓에, 장마철이라는게 무색할 정도가 되버렸습니다.

 

어느 휴일.

햇빛이 나는 가운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것 같은 먹구름이 출몰했음에도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괴상한 날씨에, 도통 감을 잡기 힘든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