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3) 사주세요ㅜㅜ
지난 주말, 같이 출사나간 지인분의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3)를 구경 해보았습니다.
외형의 경우, 아이패드2랑 크게 다르지 않아 뒷부분의 제품명을 보기 전까지는 이게 아이패드2인지 3인지 구별하기 힘들어보이더랍니다.
아이패드2 를 접해보았을 때, 이녀석은 완성도나 편의성 면에 있어 태블릿 장비의 종결자(!)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고
그 때문에 뉴 아이패드는 대체 어떻길래 아이패드2 보다 더 좋아졌다고들 하는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뉴 아이패드를 만져보니, 그저 놀라울 뿐이더랍니다.
무엇보다 2048x1536 픽셀의 고해상도와 더 부드러워진 터치감과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디스플레이 색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더라구요.
해상도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아무리 확대해도 도트가 안보입니다=_=;;;; (뭐 계속 확대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이겠지만요~.)
...이거, 아이패드2 구매를 보류하고 뉴 아이패드를 위시리스트(!)에 넣어야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이랑 SSD들 다 팔고 뉴 아이패드를 질러야 하려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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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 2012.05.01 22:28
오오, 뉴아이패드군요 : )
답글
확실히 도표나 글을 읽을 때, 기존 아이패드보다 깨끗하더군요.
(지도를 띄워보니, 읽히지 않을만큼 작은 글자도 잘 디스플레이 됩니다)
가볍기만 했으면 저금을 탈탈 털어서 구매했을텐데,
아쉽게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 -
요즘 애플이 어떻니 해도 저렇게 써보면 갖고싶어지게 하는 마력은 아직 죽지 않았단 느낌이랄까요.
답글
뭐 저는 그냥 작년에 산 2로 만족하지만요; -
듀크 2012.05.02 08:24
지인분이 부럽습니다.
답글
이 녀석을 가지고 있게 되면 노트북을 멀리 하게 될 듯 싶네요.
노트북은 가지고 다니기 무거워서, 그래서 저도 이 녀석을 갖고 싶습니다. -
Yaggo2 2012.05.02 23:39
저는 곧 있으면... 필기용으로 사용해야 할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구매해야하는데...
답글
Windows 8가 탑재된 태블릿이 본격적으로 나올 때까지는 기다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