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야식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랜만에 단백질 보충(!)도 할 겸, 근처 마트에서 반마리 치킨과 캔맥주를 납치(!) 해왔습니다.
혼자먹는거라 한마리는 양이 많기도 해서 반마리를 튀겨왔고, 역시 치킨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보리차+_+!
보리차의 경우, 왠지 다 팔리고 종류가 얼마 없어, 그냥 사진속의 녀석을 집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치맥(!)이라 순식간에 해체(!) 해버렸습니다....만.... 먹다보니 보리차가 부족하더랍니다..ㅜㅜ;;
보리차 사러 다시 나갈 수도 없고...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호화로운(!) 야식이었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면... 오늘 밤은 잠 엄청 잘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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