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건설업체의 워크아웃으로, 건설권이 타 회사로 넘어가고, 그간 방치되다 시피 했던 공사장도 어느새 입주자를 맞을 준비가 될 정도로 꾸며졌습니다.
간혹 점등 테스트 목적으로 단지내 조명을 켜놓곤 하는데, 낮에 보는 모습과 밤에 보는 모습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더랍니다.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다지만, 낮에는 공사 차량들이 보여서 그런지 영락없는 공사장 모습이니까요.
저 아파트가 완공되고, 저 멀리 복합 쇼핑센터가 완공되면... 이제 이동네도 활기좀 띄려나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동네가 어수선하고 휑한 분위기를 지울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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