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BA-10 4

보유중인 카메라/포터블 음향기기 최종 엔트리(!?)

윗줄 : SONY a700 DSLR (with VG-C70AM) / TAMRON A005 SP AF 70-300mm F4-5.6 Di VC USD 아랫줄 : SONY MDR-EX1000 / Cowon J3 / SONY XBA-10 / SIGMA 28-70mm F2.8 EX DG * * *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보유중인 이어폰이며 카메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트에도 적어놓았듯, 보유중인 이어폰 세개와 후지 파인픽스 S200EXR 카메라를 매각하고, 소니 알파700과 부속장비를 새로이 영입하였습니다. 대략 카메라 영입도 마무리 되었겠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녀석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그러고보면, mp3 player와 렌즈들을 빼곤 다들 소니꺼네요=_=;;; (mp3 pla..

첫 DSLR로 소니 알파700 (sony a700)을 영입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그간 생각만 하고있던 DSLR을 영입하였습니다. 노리고 있던 제품의 가격이 슬슬 떨어질 때가 되었는데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버리고, 그에 덩달아 중고가도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입맛만 다시던 찰나, 지난 토요일에 하늘가까이님과 광주공항 출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불연듯 카메라 이야기로 넘어가고, 습관처럼 장터를 물색하던 도중, 쿨매물(!)을 발견하게 되고... 약 30초간 고민한 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물건을 영입해버렸습니다=_= (...그것도 바디와 렌즈가 둘다 쿨매로 떴더랍니다=_=;; ) 전부터 소니 바디를 염두해두고 있었고, 마침 쿨매로 나온 물건 역시 소니였는데, 사실 보급기만 생각하고 있었지 중급기는 거의 염..

현재 보유중인 이어폰들 (XBA-10, XBA-3, MDR-EX600, 트리플파이)

잊혀질만 하면 올라오는 이어폰 관련 글입니다=_= 2년 전, 얼티밋 이어즈 (Ultimate Ears)사의 BA이어폰인 트리플파이를 영입한 이후, 가지고 있던 다른 이어폰들을 다 방출하고, 이녀석이 하이엔드 이어폰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했었지만, 문득 진동판 이어폰의 감성이 그리워 소니 MDR-EX600을 영입하였고, 그 이후 또 다시 소니의 BA이어폰인 XBA-10과 XBA-3을 영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_=. 그동안, 저가형 묻지마 이어폰을 쓰다가, 크레신 도끼2 (AXE599)로 이름있는 이어폰 세계(!)에 입문한 이후, 이어폰 지름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이후 소니 EX51, EX90, EX500을 건드리게 됨과 동시에, 그동안 입맛만 다시고 있던 트리플파이를 영입, 그 이후..

Re v i e w 2013.04.06

SONY의 BA 드라이버 이어폰 XBA-10

소니(SONY)에서 하이엔드 다이나믹 드라이버 이어폰 MDR-EX600과 MDR-EX1000을 출시한 이후, 중/고가형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 대신 밸런스드 아마추어(BA)드라이버를 장착한 XBA 시리즈 이어폰을 출시하게 됩니다. 소니에서 직접 제작/생산한 BA 드라이버를 이어폰에 장착하였고, 싱글 드라이버 부터 쿼드 드라이버 까지 총 네종류의 모델을 출시, BA 유닛을 장착한 이어폰은 기존의 하이엔드급 이어폰에 붙는 EX가 아닌, XBA를 붙여놓았다는게 특징입니다. XBA는 모델별로 최적화된 노래 장르가 각기 다른데,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XBA-1 (Full Range) : 싱글 드라이버 ⇒ 팝, 보컬 XBA-2 (Full Range + Woofer) : 듀얼 드라이버 ⇒ 댄스, 힙합 XB..

Re v i e w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