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α700 21

보유중인 휴대기기 사진과 ADS-B 동글을 활용하는 방법

모처럼 만에 PC를 업그레이드하며 내부 하드웨어를 정리하는 중, 문득 책상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다른 녀석들이 눈에 띄어 짤막하게나마 포스팅거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2. SONY DSLR-A700 (P) 3. SONY SAL1650 DT 16-50mm F2.8 SSM 4. ICOM IC-R6 5. COWON J3 6. SONY MDR-EX1000 7. Frequency Chart 8. Uniden BC72XLT 9. SONY MDR-EX90 10. Ultimate Ears Metalic Case for Triple fi 10 카메라는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MP3 Player는 Cowo..

주절주절 잡담 한 보따리(!)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여름(?) 입니다.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며칠 전과 달리 요즘은 한밤중에도 후덥지근 한게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음을 느낍니다. 요즘 포스팅이 뜸해 땜빵 포스팅 겸 겸사겸사 잡담 한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어느날, 그간 잘 써오던 PC용 스피커인 Bonoboss BOS-N202의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고장나버려 새로운 스피커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구매한 스피커는 사운드 바 (Sound Bar)라 불리우는 녀석으로, MUSES Midas 2.0 모델입니다. 저가형 모델인데다 보급형 사운드 바의 음질이 그리 좋지 않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안그래도 좁은 책상에 큼지막한 스피커를 올려놓아 답답한 기분이 들었던 탓에 이번에는 공간 효..

전에 비해 많이 단촐해진,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 장비들

지난 2013년 6월 중순경에 영입해 지금껏 사용 중인 SONY DSLR a700. DSLR 영입 초기에는, 이런저런 편의 장비들이며 다양한 렌즈군들을 보유했고 여기에 일부 장비들을 추가로 영입하려 했으나, 카메라를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몇 안되는 장비들임에도 자주 사용하는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확연하게 갈렸고, 이에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모두 정리한 결과, 위 사진 속 장비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SONY SAL1650 DT 16-50mm F2.8 SSM / SONY DSLR-A700 (P) /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DSLR 영입 초반에 비해 장비들이 많이 단촐해지긴 했지만, 저 장비들 만으로도 찍고자 하는 사진을 찍는데 큰 문제는 없..

하나 둘 모아온 포터블 기기들...

포스팅 거리가 떨어질 때 쯤이면 한번씩 올려왔던 보유중인 장비 사진들. 얼마 전 icom IC-R6 에어밴드 리시버를 영입함에 따라, 그동안 목표로 했던 장비들을 대부분 완성 할 수 있었고, 요즘은 포스팅 거리가 없어 포스팅도 뜸하고 해서, 이제는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가 많이 식상해지긴 했지만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 SONY DSLR-A700 (P) / SONY SAL1650 DT 16-50mm F2.8 SSM / SIGMA 28-70mm F2.8 EX DG SONY MDR-EX1000 / COWON J3 (MP3 Player) / LG G2 / icom IC-R6 / SONY MDR-EX90 ● (A700..

미놀타 SLR X-300과 소니 DSLR A700

서랍속에 박혀있던 예전 카메라를 꺼내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미놀타 SLR X-300 렌즈에 끼워놓은 찌그러진 UV 필터를 뺄 계획이기도 했구요. 카메라를 꺼낸 김에 현재 사용중인 소니 DSLR A700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왼쪽은 미놀타 SLR X-300이고, 오른쪽은 소니 DSLR A700으로, 오리지널(?) 미놀타 카메라와, 미놀타를 흡수합병해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인업을 구축하여 만든 소니 카메라의 조합(?)입니다. (따로따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옆에 붙여놓으니 크기차이가 상당하네요=_=) 처음으로 써본 카메라가 미놀타 카메라다보니, 이후 DSLR도 자연스레 미놀타의 알파마운트를 이어받은 소니 카메라를 쓰게 되었습니다. 소니 DSLR 중에서도 미놀타의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는 A700을..

그동안 소니 알파700 (SONY A700) 을 써오며 느낀 점

저의 첫 소니사(社) DSLR인 A700. 이녀석과 인연을 맺은지도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보통 어느정도 쓰다보면 그 기기에 대해 익숙해지고 나름 노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이녀석은 마치 날뛰는(!?) 야생마와 같은 느낌의 바디인 탓에, 길들이거나 적응하는게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더군다나 중급기라고는 하나 이제 구형이 되버린 녀석인 만큼, AF 스캔속도도 느리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에 대한 AF 포착 능력도 떨어지며, 화이트 밸런스는 종종 엉뚱한데로 튀는 등, 요즘 나오는 보급기에게도 밀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전에 사용하던 캐논 DSLR이며 후지 카메라 등은 찍으면 찍은대로 잘 나와줬는데, 이녀석은 세팅, 촬영환경에 따른 결과물 차이가 상당히 커서 손이 자주간달까요? 그래도, ..

Re v i e w 2014.09.26

저렴한 가격의 무선 릴리즈 RM-E10 (소니카메라용 무선리모콘)을 영입했습니다

가끔 야경을 찍을 때 2초 타이머를 걸었다 하더라도 셔터를 조금 힘줘서 누르면 흔들거리는 경우가 있어, 이번에 무선 리모콘을 하나 영입하였습니다. 제 경우, 카메라 무선 릴리즈는 1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할 정도로 활용도가 낮은편이나, 막상 필요한 순간에 없으니 좀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니 정품을 살까, 아니면 저렴한 호환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 저렴한 호환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 바로 주문을 넣고 다음날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택배비가 더 나오는 무서운 가격(...1800원=_=;; )탓에 하나만 구매하자니 택배비가 아깝고, 주변에 필요한 분 있으면 드릴 심산으로 두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품이 좋기는 한데, 필요없는 기능이 많고 가격도 근 4만원 가까이 하는지라, 자주 쓰지도 않는데 굳이 ..

Re v i e w 2014.07.12

점검보낸 카메라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10일, 점검 올려보낸 카메라가 점검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메라 자유낙하(!)로 인한 이상여부 점검이었는데, 다행히 바디 핀 틀어짐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충격에 약하다는 바디 SSS (Super Steady Shot / 바디 내장 손떨림 방지 모듈)도 무사하고, 우려했던 센서 틀어짐이나, 렌즈 AF구동 모터인 SSM (Super Sonic wave Motor / 초음파모터), 광축 틀어짐, 내부 렌즈파손 등의 문제도 없었구요. * * * 그간 A/S접수의 편의성 때문에 소니 광주 서비스센터에 위탁하여 소니 강남 서비스센터로 올려보냈는데 (제품 포장 안해도 됩니다+_+), 이번에는 장비를 떨어뜨린 탓에, 물건을 좀 더 꼼꼼하게 봐주는 소니 남대문 알파 서비스센터로 올려보내게 되었습니..

소니 DSLR 입문 8개월, 목표로 했던 장비 세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작년 5월, 그동안 마음에 드는 이어폰을 찾기 위한 방황이 Sony MDR-EX1000을 영입함에 따라 끝나게 되었고, 다음 계획인 카메라 변경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 소유는 아니지만 전부터 종종 DSLR을 가지고 출사를 나가기도 했는데, 그 때 사용했던 기종이, 캐논 5D mk2, 10D, 350D, 450D...로 전부 캐논 카메라였던지라, 어찌보면 캐논으로 넘어가는게 맞겠지만, 손떨림 방지 기능이 바디에 내장되고, DRO 기능이 좋은 소니 카메라에 자꾸 눈이 가더랍니다. 이미, A350이 나올 때, 그리고 A580이 나올 때, 해당 바디를 영입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번번히 영입에 실패했고, 때문에 DSLR을 영입하기 전까지 후지 S9500, 후지 S200EXR 등, 하이엔드 카메라를 ..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캐스퍼) 을 영입하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_=;;; 전부터 노리고 있던 SONY SAL70300G 70-300mm F4.5-5.6G SSM 일명 캐스퍼 렌즈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녀석 영입 작업은 작년부터 진행되었는데, 대부분 수도권 직거래 한정으로 못박아버리기도 하고, 운 좋게 전라권 매물이 나오긴 했지만 너무 외곽이라 직거래로는 한계가 있겠더랍니다... 이렇게 서너차례 거래가 취소되버리고, 마지막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보았는데, 이 분 역시 수도권 직거래를 한다고 하셨으나, 다행히(?) 택배거래를 해주시더라구요. 주말이 끼어있는 터라 택배거래는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상호 동의(?)하에 KTX 특송을 이용한 당일배송(!)으로 거래가 성립되었고, 그날 저녁, 기차역에서 물건을 받아 바로 테스트 해볼 수 ..

Re v i e w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