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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게임의 대명사인 하드트럭 (Hard Truck)

 

하드트럭은 Softlab-NSK에서 제작한 하드트럭을 시초로, 이후 하드트럭2, 하드트럭2 King of the Road, 하드트럭 18 Wheels of Steel, 하드트럭 Rig N Roll 이 제작되었고,

이후 SCS Software에서 그 계보를 이어 하드트럭 18 Wheels of Steel Pedal to the Metal, Convoy, Haulin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초창기의 하드트럭은 (하드트럭2 KOR까지) 가상의 무대에서 화물을 운송하는, 아케이드 및 액션성 강한(!) 게임이었고,

(트럭게임에 실탄과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도로에는 지뢰가 깔려있으며, 종종 다리에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_=)

이후 하드트럭은 주로 미국을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특히 리그앤롤의 경우, 나름의 스토리도 존재하고 있구요.)

 

미국의 육중하면서도 위압감 넘치는 트랙터를 몰아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국내에서 미국 트랙터를 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있는 유럽제 트랙터를 갈망하게 되었고, 유럽 트럭 MOD를 통해 미국 맵에서 유럽제 트럭을 몰아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찰나 SCS Software에서, 유럽을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유로트럭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를 통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럽의 유명 트랙터들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차량들을 직접 몰아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크게 와닫지 않던 하드트럭 18WOS에 비해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괜시리 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트랙터를 한번 더 보게되는 부작용(!)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그런 하드트럭 시리즈 중 오늘 소개할 게임은, 유럽 각지를 누비며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Euro Truck Simulator 2)로,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트럭을 이용해 유럽 전역을 활보(!)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SCS Software 에서 제작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편입니다.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하드트럭은, 2008년 8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를 시작으로, 2010년 1월에는 독일을 무대로 하는 독일트럭 시뮬레이터,

2010년 2월에는 영국을 무대로 하는 영국트럭 시뮬레이터가 있고, 2012년 10월에는 최신작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도 18WOS 후속작이라든지, 스카니아 트럭 시뮬레이터 등을 제작/발표하였구요.

 

게임을 발표할 때 마다, 게임 그래픽이나 게임 방식만 조금씩 바뀌었을 뿐, 그 외의 부분은 대동소이하여, 마치 게임을 찍어내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엔진 하나로 돌려쓰기(!)한다 라는 이야기가 자주 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가 제작된다는 공식 발표가 나오고, 그와 동시에 프리뷰 스크린샷이며 동영상이 발표되는데,

이건 그동안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물건이더랍니다.

 

좀 더 미려해진 그래픽이며, 더욱 강력해진 차량 튜닝 옵션 등, 구미 당기는 요소가 잔뜩 추가되어,

그야말로 하드트럭 유저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유저들로 하여금 발매일 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2012년 4월쯤 출시되어야 했지만, 5월로 한차례 연기되고, 또다시 8월, 9월로 연기되는 등,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끝에, 결국 10월에 발매 되었습니다.

얼마나 개선되었길래, 발매 연기를 수차례나 한 후에야 발표한건지 궁금해질 정도였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좀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한 발표 연기였을 테니 이 부분은 이해 하여야겠구요.

 

발매가 시작되자, 어떤식으로 바꼈는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트럭을 타고 유럽 전역을 누벼보기로 합니다.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에 등장하는 트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의 트럭은 실제 트럭 제조사 이름이구요.

 

네덜란드 : DAV (DAF)

이탈리아 : IVEDO (IVECO)

독일 : MAN, Majestic (Mercedes)

프랑스 : RENAULT

스웨덴 : SCANIA, VALIANT (Volvo)

 

DAF, IVECO, Benz, Volvo는, 로고 라이센스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한 탓에, 저렇게 뻔히 알 수 있는 가상의 이름을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유로트럭이나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와 마찬가지로, Real Logo MOD를 통해, 실제 로고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같은 메이커 내에서도 각기 다른 클래스의 트럭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트럭을 고를 수 있고,

아래서 소개하겠지만, 낮은 클래스의 차량이라 할지라도 엔진 등의 튜닝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일정수준 끌어올릴 수 있는지라

같은 모델의 트럭이라 할지라도, 다 같은 스펙의 트럭은 아니라는게 본 게임의 특징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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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드라이버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드라이버 이름이며 사진, 회사이름, 회사 로고, 회사 위치 등을 선정한 후,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게 됩니다.

 

프로필을 작성하고 나면, 위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본 화면에서는 자신의 차량이 화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 소유의 차량이 없다면, 차량은 나오지 않구요.

(본인 소유의 차량이 없다 할지라도, 현재 운행중인 차량이 있을 경우, 해당 차량이 표시됩니다.)

 

이곳에서는, 회사 경영 및 현재 소유하고 있는 트럭 전반에 관한 내용이나, 이메일 확인 (...이번에는 대출받으라는 메일이 많이 오더랍니다=_=)

화물조회, 지도확인, 직원 채용과 같은 게임 진행 관련 기능을 실행 할 수 있고, 각종 옵션이며 저장, 불러오기와 같은 게임 외적 기능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직관화된 인터페이스가 한결 더 쾌적한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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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무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확대/축도 및 이동이 가능하고, 화물 회사 위치나, 주유소, 톨게이트 등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톨게이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폴란드만 존재합니다.)

 

전작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주행한 경로가 표시된다는 점인데, 회색으로 표시된 길은 아직 지나가지 않은 도로를 의미하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길은 한번 이상 지나갔던 도로를 의미합니다.

왼쪽 상단에는, 전체 도로 중, 운행해본 도로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수치로 표시해주고 있구요.

(물류업체, 트럭 딜러샵, 고용센터 등 지도상 존재하는 모든 곳을 가봐야 Road Explored 100%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은 유럽 본토에서 영국으로 넘어갈 때, 오직 프랑스 깔레 (Calais)에서 선박만을 이용하여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럽 북부의 여러 해안 도시에서 영국의 여러 해안도시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버와 깔레는 전작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과 마찬가지로, 선박 안까지 들어가야 목적지 항구로 이동할 수 있고,

나머지 항구는 선착장에서 바로 목적지 항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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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깔레 (Calais) 에서는, 선박과 철도 (유로터널/Euro Tunnel)를 이용하여 영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로터널을 이용할 경우, 프랑스 깔레와 영국 포크스톤 (Forkestone) 구간만 이용 가능합니다.)

 

게임 내 시간의 흐름은, 도시,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는 실제 시간과 게임 내 시간의 흐름이 동일하고 (실제로 1분이 지나면, 게임속 세계의 시간도 1분이 지나갑니다.),

도시 이외의 지역 (채석장/광산 포함) 에서는 실제시간의 약 3~4초가 게임내 시간의 약 1분과 동일합니다. (실제시간 3~4분이 게임에서는 약 1시간)

 

구현 도시 수는, 전작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 에 비하면, 구현된 도시/나라 수가 더 적습니다.

스페인이나 동유럽권, 이탈리아 남부쪽은 구현되지 않은 반면, 맵 스케일은 전보다 더 커져서, 유럽 남부에서 영국 북부까지 운행시, 실제 시간으로 2시간 이상 소요되더랍니다.

 

나중에 패치로라도 기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 에 존재했던 도시들을 추가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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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플레이어가 소유한, 차고 (Garage)와 직원 (Driver) 리스트입니다.

각종 회계 내역이라든지, 차고 내 여유 슬롯, 드라이버 프로필 등을 조회할 수 있구요.

 

직원도 유저와 마찬가지로 직원의 스킬이 존재하며, 어떤식으로 스킬을 배분할지 유저가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몰아서 올릴 수도 있고, 밸런스형으로 골고루 올리게끔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고용할 수 있는 직원 수는, 최대 115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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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의 모습입니다.

차고의 모습은,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의 차고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라기보다 그냥 똑같다고 봐도 됩니다=_=)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대형 차고 (Big Garage) 에 주유소가 생겼다는 점 정도이려나요?

차고에 딸린 주유소에서, 일반 주유소보다 15%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할 수 있습니다.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도, 차고에서 주유를 할 수는 있었지만, 별도로 마련된 주유공간 없이 차고 내에서 옵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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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차량의 세부 정보입니다.

차량의 이름, 섀시 및 칵핏 타입, 마력, 기어비, 데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데미지를 수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구매는,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차량들이 있는데,

이는 같은 클래스 차량이라 할지라도, 차량의 마력 수나 연료탱크 용량의 차이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최소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기 전, 자신의 레벨이 해당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레벨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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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를 기대하게 만든 기능 중 하나인, 차량 튜닝 옵션입니다.

 

게임 내, 정비소에서만 본 매뉴를 불러올 수 있는데, 차량의 각 파트마다 튜닝할 수 있는 부품들이 존재하고,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 좋은 부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럭 종류마다 튜닝할 수 있는 위치나 부품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트럭들을 튜닝해가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이곳에서 튜닝한 부품들은 실제로 게임화면에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눈요기 거리로도 제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차량을 튜닝하면서 운전석 위치를 바꿀 수 있는데, 이는 영국의 주행방향이 유럽 본토(!)쪽과는 반대방향임을 감안하여 지원하는 듯 싶구요.

영국의 좌측통행 방식에 맞춰진 운전석은, 기존 우측통행 방식에 맞춰진 운전석의 km/h 단위의 속도계가 아닌, MPH (Mile/h)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영국에 본사를 두고 영국을 위주로 운행 한다면, 운전석 방향을 우측으로 바꿔도 되겠지만,

결국 레벨을 올리고 회사를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영국은 물론 유럽 본토(!)까지 영역을 확장하는게 불가피한 관계로,

좌측 운전석에 익숙한 우리나라 유저의 경우 굳이 운전석 위치를 우측으로 옮길 필요는 없어 보이더랍니다.

 

 

섀시 (Chassis)의 경우, 4x2와 6x2-4, 6x4 세종류가 있는데, (르노의 경우 4x2 모델만 있습니다.) 섀시별로 각각의 특징이 존재합니다.

일단 섀시 타입 읽는 법은, 4x2의 경우, 총 바퀴 수 4개에 축이되는 바퀴 (엔진과 연결되어 동력을 가지며, 조향이 되지 않는 바퀴)가 2개라는 의미로,

x 앞은 총 바퀴 수, x 뒤는 축에 달린 바퀴 수를 의미합니다.

 

물론 축에 속하는 휠은 한쪽당 두겹으로 되어있어, 축에 속하는 휠만 총 4개가 되지만, 휠 수를 무시하고 단지 겉으로 보이는 바퀴 수만 가지고 판단합니다.

6x4는 총 6개 바퀴 중, 4개가 축에 달린 바퀴 개수이고 2개가 조향이 되는 바퀴 수를 의미하구요.

 

그럼 섀시 종류에 따른 특징을 파악해보겠습니다.

 

4x2는 축, 즉 트럭을 밀어주는 바퀴가 2개이기 때문에 무거운 화물 적재시 가속도가 느리고, 탱크로리 등을 견인하면서 고속 선회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6x2는 4x2와 마찬가지로, 축에 달린 바퀴가 2개라 가속이 느린편이지만, 네개의 바퀴가 조향되기 때문에,

타 섀시에서 고속 선회시 상당히 불안정한 탱크로리 등을 견인할 때에도 안정적인 고속선회가 가능합니다.

핸들을 심하게 감으면 오버스티어가 나기는 하지만, 4x2나 6x4에 비해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회복도 무척 쉽게 이루어집니다.

 

6x4는 축에 달린 바퀴가 4개로, 가장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섀시입니다. 중장비와 같은 중량물을 견인할 때에 그 힘을 발휘합니다.

대신 4x2와 마찬가지로, 탱크로리나 덤프 트레일러와 같은 화물을 견인하면서 고속선회를 하게 되면 오버스티어 될 확률이 높습니다.

 

ADR 화물(탱크로리)이나 덤프, 20피트 컨테이너 운송을 주로 한다면 6x2, 중량물 위주로 운송한다면 6x4, 다 관심없고 벌크 트레일러만 운송한다면 4x2 섀시가 좋습니다.

단, 6x2나 6x4는 4x2에 비해 연료탱크 용량이 작으며, 트럭 메이커에 따라 6x4와 6x2의 연료탱크 용량이 다른 모델도 존재합니다.

 

 

추가로, 차량 헤드부분에 장착한 라이트나 비콘의 경우, 게임 화면에서 F4키를 눌러 켜고 끌 수 있고, 비콘은 O (알파벳) 키를 눌러 단독적으로 on/off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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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후, 쇼 룸(Show Room) 에서 자신의 차량을 감상할 수 있고, 또 스크린샷으로 캡쳐하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유저로 하여금, 자신만의 스타일의 차량을 꾸미고,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지에서, 자신의 차량을 자랑(!) 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이런 기능의 추가는 환영할만 한데, 그에 반해 다양하지 못한 빈약한 카메라 기능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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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을 즐기는 목적인 화물운송 매뉴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유저는 자기 차량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때문에 다른 차량을 빌려 화물을 운송하여야 하며, 이렇게 번 돈으로 차량을 구매하여야 합니다.

아직 차량이 없는 상태에서는 Quick Job만을 선택할 수 있고, 나중에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Freighter Market 매뉴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Quick Job 매뉴를 누르면, 화물 왼쪽에 차량의 섬네일이 표시되어있고,

이걸 토대로 다양한 차량을 이용해보고 나중에 자신의 차량을 구매할 때, 그동안 이용해본 차량 중 마음에 드는 차량을 고를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 들어가면, 지도상에 ? 처리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보통은 고용센터나 트럭 샵이 대부분인지라,

렌트차량(?)을 이용해 물건을 운송하면서 ? 처리되어있는 곳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가다 보면, 나중에 차량 구매나 직원 채용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이전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 보다 더 발전한 시스템으로,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는 처음 시작하면, 게임 룰이 난해해서 초반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힘들었던 반면,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는 완전 처음 시작하는 유저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끔 인터페이스가 대폭 개선된 모습이었습니다.

 

덧붙여, 화물 목록은, 운송비용, 거리대비 운송비용, 배송까지 남은 시간 등으로 정렬하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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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 한 대로,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Freighter Market을 이용할 수 있는데, Freighter Market은,

그동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나,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 등에서 보아왔던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운송 화물 목록 오른쪽에 보면,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 처럼 여러 아이콘을 통해 화물의 속성(!)을 표시하고 있는데, 해당 아이콘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도움말이 뜹니다.)

 

위험물(ADR)은 아래 스킬쪽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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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배송 (Standard Delivery /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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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물품 배송 (Important Delivery /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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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배송 (Urgent Delivery /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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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물 또는 초대형화물 (Heavy or Oversized 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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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주의 화물 (Fragile 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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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럭을 끌고 본격적인 화물 운송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무대만 달랐지, 배경은 거의 동일했던 트럭 시뮬레이터의 세계가,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는 대폭 개선된 모습입니다.

 

일단, 그래픽 엔진이 달라진 탓인지 그래픽이 전보다 훨씬 사실적으로 바뀌고,

특히나 HDR기능이 추가되고, 사물의 그림자가 차체 및 대쉬보드에 그대로 표시되어, 보는 즐거움이 커졌습니다.

 

다만 이러한 그래픽의 발전은, 그만큼 고사양 PC를 요구하게 되는데, 빠른 설정모드에서 Ultra 단계까지 올린다고 풀옵션이 되는건 아니고,

세부 옵션에서 텍스쳐 스케일을 추가적으로 더 세팅 해줘야 하는데,

텍스쳐 스케일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 디테일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는 반면, 더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게 됩니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다면,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게끔 옵션 타협(!)이 필요하구요.

 

물리엔진 역시 기존의 것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는데, 가장 큰 특징으로는, 차량 조향과 관련된 부분으로,

그동안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핸들을 돌리면, 방향키를 누르고 있을 때만 핸들이 돌아가고, 방향키를 떼면 자동으로 중립으로 돌아왔었지만,

이번에는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감아놓으면, 방향키를 떼어도 자동으로 핸들이 풀리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 차량과 동일하게 변경되었음을 의미하는데, 핸들을 감아놓은 상태에서 전진 및 후진을 하면, 방향키를 누르지 않더라도

핸들이 서서히 중립 위치로 풀리고, 이때 방향키를 이용하여 핸들을 풀면, 핸들이 실제와 동일하게 좀 더 빨리 풀리게 됩니다.

또한, 파워핸들이라 할지라도 큰 차량의 경우 핸들이 무겁기 때문에, 핸들을 빠르게 감거나 풀 수 없게 된 점도 현실성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구요.

 

핸들링이 개선되어서인지, 확실히 커브 구간에서 좀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회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1이나 독일 트럭 시뮬레이터와 달리 고속주행 안정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조금만 핸들을 꺾어도 차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마치 빙판길을 달리는 듯한 문제는 거의 해결된 듯 싶습니다.

 

다만, 브레이크는 여전히 강하게 잡히는게, 무거운 화물을 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멈춰서는 점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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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 개선된 부분이 또 있다면 바로 내비게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일트럭 시뮬레이터 까지만 해도, 내비게이션 지도가 차량 진행방향 기준이 아닌 지도상 북쪽에 고정되어있어,

남쪽으로 이동 중일 때, 간혹 좌/우회전을 반대로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는, 실제 차량용 내비게이션 처럼 자동차 진행방향 기준으로 표시되고,

기존의 유로트럭과 같은 방식인, 지도상 북쪽을 고정하는 모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각 모드에서 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F5~F8키를 통해 목적지 및 화물 배송시간, 화물 데미지,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및 도착 예상시간(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속도 및 남은 연료량, 현재 시간 등, 매뉴화면으로 들어가지 않고 본 내비게이션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정보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단, 화물을 연결하였을 때만 경로 안내를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화물을 인도받기 위해 업체로 찾아갈 때도, 현재 위치에서 업체까지의 경로를 내비게이션에 띄울 수 있는데,

이 기능은, Freighter Market에서, 인도할 화물을 선택한 후, Set as GPS Destination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국내 내비게이션과 달리, 교통안전 음성안내나, 과속카메라 안내 등의 기능은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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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의 모습입니다.

백미러 디테일이 굉장히 좋아져서, 트랙IR과 같은 외부 장비가 있다면, 굳이 백미러 창을 별도로 띄우지 않고도 차량 후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HDR기능을 켜놓으면 도로위에 반사되는 햇빛이며, 차량 대쉬보드에 반사되는 불빛, 그림자들이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됩니다.

 

차량 주행속도는, 모든 차량이 90km/h의 속도로 고정되어있으며, 내리막길에서 탄력받지 않는 이상 90km/h를 넘지 못합니다.

실제 차량도 90km/h 속도제한이 걸려있고, 이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유로트럭2에서는, 별도의 MOD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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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였던 야간 모드도,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 개선되었습니다.

(스크린샷은, 제논라이트 전조등 MOD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그동안은, 야간이라 할지라도 크게 어둡지 않아, 전조등을 끈 상태로도 주행이 가능했던 반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는 밤이 되면 완전히 어두워져서, 주변에 가로등이 없다면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하며, 때에 따라서는 상향등도 적절히 이용해야 합니다.

 

실제보다 더 좋은게 있다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맞은편에 차가 오고 있는데 상향등을 켜고 달린다고 해서, 트래픽이 들이댄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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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등 효과도 많이 개선되서, 차량 이동시 전조등 불빛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를 반복하지 않고, 꾸준히 같은 밝기를 유지해주구요.

어두운 곳에서는 대쉬보드가 어둡게, 가로등 아래와 같이 밝은 곳에서는 대쉬보드도 함께 밝아집니다.

물론 외부 시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구요.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나 광원효과가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된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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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유리창에 빗물이 맺히는 모습도 제법 사실적으로 바꼈습니다.

백미러를 볼 때, 물기를 머금은 백미러의 모습이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보던 모습과 제법 비슷하구요.

 

와이퍼질(!)을 하지 않으면, 위 스크린샷 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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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유리창에만 비치는 것이 아니라, 젖은 도로에 주변 풍경이며 차량, 불빛이 비치는 모습도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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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더 재밌어진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감시카메라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작에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 때는 카메라 위치를 알리는 표지가 없어 카메라의 위치파악이 힘들었던 반면,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 와서는, 실제처럼 그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 새로이 등장하였고, 다양한 과속 단속 카메라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 단속구간 안내 표지의 경우, 국가마다 이미지와 문구가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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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처럼 진행방향을 마주보며 차량의 전방 번호판을 찍는 것과 달리, 유럽은 차량의 뒷모습을 찍는 카메라도 존재하더랍니다.

위 스크린샷에 표시된 과속 카메라 디자인은 일부에 불과하며, 게임을 하다보면 이보다 더 다양한 디자인의 과속 카메라를 접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종류에 따른 단속방식을 소개하면,

왼쪽 상단 스크린샷은 차량이 지나가고 나면, 뒤에서 번호판을 찍는 방식의 카메라이고,

오른쪽 상단과 중간부 왼쪽 스크린샷은 국내와 동일한 방식인, 차량 전방 번호판을 찍는 카메라입니다.

중간부 오른쪽 스크린샷은, 앞서 살펴본 두 종류의 카메라가 복합적으로 장착된 형식인데, 전방에서도 찍고, 후방에서도 찍을 수 있게끔 카메라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아래쪽 좌 우측 스크린샷은, 과속 단속 카메라 중 가장 무섭다는,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 안내판으로,

입구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과하여, 출구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과할 때 까지 소요된 시간을 토대로 구간 평균 속도를 계산하고,

만약 평균 속도가 지정된 속도보다 더 빠른경우 과속으로 간주하여 범칙금을 부과하는 방식인데, 말 그대로 이 구간 내에서는 무조건 지정 속도로만 달려야합니다.

 

만약 이 구간 내에서 좀 밟았다... 싶으면, 그냥 갓길에 차 세워놓고 시간 좀 뻐기다가 출발해야 안찍히구요=_=.

물론, 입구쪽 카메라와 출구쪽 카메라도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인고로... 저 카메라 앞에서 지정 속도보다 빨리 달리면 당연히(!) 찍히며,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방식의 대표적인 단속구간이 서해안선 서해대교 (상행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에서는 구간단속 카메라가 제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

입구쪽 카메라는 장식(!)이며, 출구쪽 카메라 앞에서만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면 찍히지 않습니다.

(물론 출입구 카메라 사이 구간에서 지정속도보다 빨리 달려도 단속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km단위가 아닌 (육상)마일 단위의 속도를 씁니다.

아래 구간단속 스크린샷에 나온 30이라는 숫자는 30km/h가 아니고 30mile/h로, 환산해보면 48km/h 정도가 됩니다.

 

영국은 속도제한이 30, 50, 60MPH만 존재하는고로, 유럽본토(!)와 영국을 자주 왕래하고, 운전석이 국내와 같은 우측통행용이라면 48, 80, 96km/h 만 기억하면 되며,

당분간 유럽본토(!)로 나갈 일 없이 영국에서만 돌아다니고, 일일이 속도계산하기 귀찮다면, 정비소에서 좌측통행용 운전석으로 바꾸면 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우측통행용 운전석은 속도계 단위가 km/h, 좌측통행용 운전석은 속도계 단위가 MPH (Mile/h)로 되어있습니다.

 

 

과속 범칙금은... 우리나라와 달리 상당히 센편입니다.

1회 위반시 보통 550유로 정도 되는데, 한화로 치면 대강 75만원 정도 됩니다=_=

...여러번 찍히는 경우, 버는 돈보다 벌금으로 나가는 돈이 더 많으니 속도위반은 하지 않아야되구요.

 

속도 이외에도 신호위반 단속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우회전이 비보호 우회전으로, 별도의 우회전 신호가 없지만,

유럽은 우회전 (영국은 좌회전)도 녹색 신호때만 하여야 합니다. 위반시 380유로 정도... 대략 한화로 53만원 정도 됩니다.

(속도위반 단속카메라와 달리,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는 비주얼 상으로 표현되지 않았으며, 신호위반 단속구간은 랜덤입니다.)

 

...교통법규 준수는, 범칙금이 무서워서가 아니고, 운전자로서의 기본 소양이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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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움직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할 주유소~.

맵이 넓어진 만큼, 주유소간 간격도 꽤나 길어져서, 연료가 부족하다 싶으면 주유소가 보일 때 들어가서 연료통을 채워주는게 좋습니다.

길 한복판에 차가 멈춰서서 보험회사를 부르면 그만큼 비용이며 시간적으로 손해니까요=_=

 

기름값은 국가, 주유소마다 각각 다르구요.

(기름값은 영국이 가장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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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운행중 피로 (Fatigue) 가 쌓이면, 처음에는 시야가 좁아지다 (왼쪽), 나중에는 졸음 운전을 하게 되는고로 (오른쪽)

주유소나 톨게이트, 국경 검문소 등지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운행을 재개하는게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휴식을 취할 때 마다, 한번에 9시간씩 지나갑니다.)

 

1.1.1 버전은, 오른쪽 스크린샷처럼 졸음운전 모드에 들어가도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1.2.5 이상 버전에서는, Next rest stop in (다음 휴식까지 남은 시간) 시간이 0이 된 이후, 2시간~2시간 30분이 지나도록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졸기 시작하는데

졸음운전 모드에 들어가면, 실제 졸음운전을 하는 것 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화면 전체가 검게 변하며, dozing이라는 메시지만 뜹니다.)

이렇게 되면, 차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르게 되고, 컨트롤 자체가 불가능 해지는데다 차량은 플레이어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속 가속되어 사고와 직결되는고로,

Next rest stop in 을 잘 확인하여, 졸음운전으로 인한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초장축 트레일러의 경우, 주차공간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하고, 이에 휴식을 위해 엔진을 끄라는 메시지가 뜨지 않기 때문에

초장축 트레일러를 운송중일 때는, 주변에 트레일러를 떼어놓고 주차공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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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였다면, 이제 화물 하역 위치에 맞춰 트레일러를 내려놓는 일만 남게 됩니다.

그동안은, 무조건 제 위치에 맞춰 트레일러를 분리해야 했지만, 트랙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을 위해 화물 하역 절차를 생략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굳이 화물 하역 위치에 트레일러를 위치시키지 않더라도, enter키 한번으로 화물 하역을 마칠 수 있는 기능이구요.

하역위치에 트레일러를 정렬시키지 못해 머리에 쥐나는 분들께 희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 기능을 이용할 경우, 화물 정위치 하역을 했을 때 주어지는 추가 경험치는 얻을 수 없게됩니다.

(직접 파킹까지 했을 경우, 45EXP의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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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번에 새로 도입된 스킬 모드(!) 입니다.

레벨이 하나씩 오를 때 마다, 스킬 포인트를 하나씩 제공하며, 이 스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자신의 스킬을 향상시키고,

더 멀리, 더 경제적으로, 중요하면서도 부가가치 높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전작에 비해 레벨에 따른 클래스가 좀 더 세분화 되었고,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Newbie (초보자), Enthusiast (열성가), Skilled worker (숙련자), Professional (전문가),

Master (달인), Instructor (교관), Elite (엘리트), King of the Road (도로의 제왕), Legend (전설)

 

 

독일트럭 시뮬레이터 까지만 하더라도,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가다성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는 이런 노가다성 미션을 모두 없애고, 단순히 운행하여 쌓은 경험치로 레벨업을 하고,

레벨이 오를 때 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스킬을 올리는, 일종의 RPG게임과 같은 방식을 채용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더 이상 의미없는(!) 노가다성 미션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구요.

(특히나, 사고 없이 화물 운송을 마쳐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바보같은(!) AI 차량들이 트럭을 향해 들이대는 경우, 패닉상태에 빠지기 일수였지요.)

 

스킬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킬 위주로 스탯(!)을 찍어주면 되는데,

스킬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운송할 수 있는 화물의 종류가 늘어나고, 해당 스킬 레벨이 높으면 그에 따른 보상치를 더 높게 주는 경우도 있어

스킬을 올릴 때는, 자신이 어떤 화물을 주로 운송하는지 파악하고, 해당 화물과 관련된 스킬 위주로 스킬 레벨을 올리는 것이, 경험치와 운송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번 올린 스탯(!)은 다시 낮출 수 없습니다.)

 

ADR의 경우, 타 스킬과 달리 순차적으로 올리지 않고 원하는 등급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스킬 종류는 총 여섯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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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ADR (European Agreement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Dangerous Goods by Road))

폭발물이나 가스, 산(Acid) 과 같은 위험물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이 자격을 가지고 있고, 이 자격에 부합되는 화물을 운송할 경우 많은 수입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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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약류 (Class1 Explosives)

다이너마이트, 화약류, 탄약류(ammu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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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Class2 Gases)

Class 2.1 : 아세틸렌(acetylene), 수소/하이드로겐(hydrogen) 과 같은 인화성 가스
Class 2.2 : 질소/니트로겐(nitrogen), 네온(neon) 과 같은 비인화성, 비독성 가스
Class 2.3 : 불소(flourine), 염소(chlorine), 수소(hydrogen), 시안화물/청산가리(cyanide) 와 같은 유독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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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성 액체 (Class3 Flammable liquids)

일반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솔린(휘발유), 경유, 등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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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고체 (Class4 Flammable solids)

Class 4.1 : 니트로셀룰로스/무연화약(nitrocellulose), 마그네슘(magnesium) 과 같은 불꽃, 화재 등에 쉽게 점화되는 물질
Class 4.2 :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는 알루미늄 알킬(Spontaneously combustible aluminium alkyls), 황린/백린(white phosphorus)
Class 4.3 : 소듐/나트륨(sodium), 칼슘(calcium), 칼륨(potassium) 과 같은 수분과 접촉하여 인화성 가스를 발생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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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물질 / 전염성 물질 (Class6 Toxic and infectious substances)

Class 6.1 : 시안화칼륨/청산가리(potassium cyanide), 염화제2수은/승홍(mercuric chlorde), 살충제(pesticides) 와 같이 독성이 있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
Class 6.2 : 바이러스(virus cultures), 사용된 주사바늘(used needles)과 같은 생물학적 위험물 (Bioha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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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성 물질 (Class 8 Corrosive substances)

황산(sulfuric acid), 염산(hydrochloric acid), 수산화칼륨(potassium hydroxide),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 과 같은 부식성 강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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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Long Distance)
장거리 스킬을 익히면, 장거리 운송 화물의 선택 폭이 더욱 확대됩니다.

처음 시작하면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25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서만 화물 운송을 할 수 있습니다.

 

Rank1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35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25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5%의 추가 수익 제공
운송거리가 25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25%의 추가 경험치 제공

 

Rank2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55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35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10%의 추가 수익 제공

 

Rank3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85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55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15%의 추가 수익 제공

 

Rank4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1,10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85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20%의 추가 수익 제공

 

Rank5

현재 위치로 부터 반경 1,500km 내에 있는 지점에 한해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1,10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25%의 추가 수익 제공

 

Rank6
현재 위치에 관계없이 유럽 내 모든 지역으로 화물 운송 가능

운송거리가 1,500km 이상인 화물을 배송할 경우 30%의 추가 수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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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화물 (High Value Cargo)

운송하는 모든 화물들이 값어치 있긴 하지만, 이보다 더 값비싼 화물들이 존재합니다.

업체는 이런 값비싼 화물들을 운송해줄 믿을만한 배송자를 원합니다.

 

관련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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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
고가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고가의 화물 배송시 5%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고가의 화물 배송시 18%의 추가 경험치 제공

 

Rank2

고가의 화물 배송시 10%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3
고가의 화물 배송시 15%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4
고가의 화물 배송시 20%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5
고가의 화물 배송시 25%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6
고가의 화물 배송시 30%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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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주의 화물 (Fragile Cargo)

본 스킬은,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유리제품, 전자제품 또는 파손되기 쉬운 기계류가 이에 속합니다.

 

관련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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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

취급주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5%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22%의 추가 경험치 제공

 

Rank2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10%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3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15%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4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20%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5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25%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6
취급주의 화물 배송시 30%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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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배송 (Just-In-Time Delivery)
업체는, 종종 중요한 물건을 제시간 내에 신속하게 전달 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화물을 적기인도화물(適期引渡貨物)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물건의 배송을 맡을 경우, 배송 완료시간에 쫓겨 일반 화물을 운송할 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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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

중요물품을 운송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3%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20%의 추가 경험치 제공

 

Rank2
긴급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6%이상 (이전 랭크 대비 3%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10%이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30%의 추가 경험치 제공

 

Rank3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9%이상 (이전 랭크 대비 3%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15%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4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12%이상 (이전 랭크 대비 3%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20%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5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15%이상 (이전 랭크 대비 3%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25%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Rank6
중요물품 운송 완료시 18%이상 (이전 랭크 대비 3%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긴급화물 운송 완료시 30%이상 (이전 랭크 대비 5% 인상)의 추가 수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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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드라이빙 (Eco driving skill)
연비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스킬로, 본 스킬을 익힐수록 운행시 소모되는 연료량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Rank1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10%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10% 절감

 

Rank2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15%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15% 절감

 

Rank3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20%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20% 절감

 

Rank4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25%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25% 절감

 

Rank5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30%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30% 절감

 

Rank6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35% 절감

트레일러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시 연료 소모율을 35% 절감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스킬을 살펴보았습니다.

장거리 운행 스킬과 연비 향상 스킬은 함께 올려야 그 효과가 극대화 되며, 일반 화물보단 긴급화물이나 위험물 운송이 경험치며 벌이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영국의 주유소는 전체 주유소 중 유류가격이 가장 비싼고로, 영국에 기반을 두고 운행을 하신다면 에코드라이빙 스킬이 그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위 스킬 데이터를 토대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화물과 연계된 스킬을 올려, 경험치며 수익을 극대화 한다면,

단시간 내에 회사도 키우고, 레벨도 올릴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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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 듯, 새로운 그래픽 엔진과 물리엔진의 탑재,

그리고 개선된 게임 진행 시스템과 더 넓어진 맵으로 인해, 한결 더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

MOD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발전하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유저의 몫으로,

유저 개개인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화물을 운송하며 스킬을 올리고, 전설 (Legend)이 되기 까지 최선을 다 한다면,

분명 유럽 제패도 꿈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 이제 당신의 손에 쥐어진 차량의 열쇄를 이용하여 차가운 엔진을 깨우고, 새로워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의 세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트럭 딜러샵 위치 확인하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심화공략 보러가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유럽대륙-영국간 이동수단 정리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섀시와 화물의 상관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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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프리 카메라 모드 (Free Camera mode) 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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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문서 → Euro Truck Simulator 2 폴더로 이동

 

2. config.cfg 파일을 메모장으로 불러올 것

 

3. config.cfg 파일 내에서

   uset g_developer "0"

   uset g_console "0"

   항목의 "0" 을 "1" 로 변경

 

4. 역시 config.cfg 파일 내에서

   uset g_flyspeed "100.0"

   항목의 숫자를, 원하는 속도로 변경. (숫자가 커질수록 속도가 더 빨라지며, 25 정도가 적당함)

 

5. 파일 저장 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를 실행하여 게임화면으로 들어간 후,

   QWERTY 자판 상단에 위치한 숫자키 0을 누르고

   숫자 키패드 8, 5, 4, 6 (전, 후, 좌, 우), 9, 3 (상, 하) 과, 마우스를 이용하여 시점을 이동/변경할 수 있음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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