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 광주공항 출사 다녀왔습니다~.

Ogawa님 삼각대 지름 기념(!)으로 함께 출사다녀왔습니다.
...오늘 흐리다는 말은 없었는데, 하루종일 햇빛 안비치는 흐린날씨가 계속되더라구요.

일단, 호남선 출사 후, 저녁에 공항 야경을 찍기로 하고, 호남선 패닝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포인트로 이동하는 도중, 용산으로 향하는 KTX 산천입니다~.





포인트 도착 후, 처음만난 EL 8209호~.
무궁화호 견인이었구요.





호남선 하행 화물열차입니다~.
(기관사님 센스쟁이 >_< )

7355호 DL이구요~.





포인트에서 죽치고 있던 도중, 포인트 도착할때 즈음 지나갔던 꼬마아이들이 다시 지나갑니다~.
사탕사줄까?사진찍어줄까+_+ 로 친밀도 +100포인트 증가입니다~.
(...호칭이 아저씨에서 형으로 바뀌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ㅜ.ㅜ)

...근데 사진찍어도 전해줄수가 없잖아요=_=;;;;
(이 사진보면 댓글 남겨주렴~ 사진 보내줄게~.)





광주행 새마을호를 견인하는 7310호 DL도 지나갑니다~.





왠일인지 빠른속도로 날아가는 단행 DL도 보이구요. 7405호네요~.





....왜 해랑은 찍을때마다 이모냥일까요=_=;;;
(전용기 견인이 아니고, 일반 특대 견인이더라구요~.)

뭐 광주송정역 무정차에 목포까지 논스톱이니... 최고속도로 달리는듯 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찍는것도 있고, 너무 빨리 달리는데다가 셔터 속도도 애매하고...
시점이 빠르게 바껴버리는 탓에 선명하게 잡히질 않네요..ㅜ.ㅜ;;;;
언제 광주역 들어올때나 노려봐야지요..ㅜ.ㅜ;





꿩대신 닭이라고(?) 지나가는 KTX에 셔터질합니다.





또 지나갑니다~.





그리고 목포행 무궁화호도 찍어주구요~.
차량번호가 스티커가 아닌, 양각형식으로 된 8259호 전기기관차입니다~.

이녀석까지 찍고 (...가 아니고 뒤에 KTX산천도 찍었는데 패닉....모드..ㅜ.ㅜ) 일단 송정리역으로 가서 먹을것좀 사온 후,
공항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정상에 서서 내려다본 공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사이좋게 서있습니다.
(...오늘 날 잘못잡은듯 합니다=_=... 하루종일 흐린날에 저녁되니 안개까지 밀려오네요=_=; )





아무리 느리게 간다고 해도 1/40초에 곡선구간 패닝은... 힘들겠지요=_=?





대한항공 B737-900 HL7704가 출발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비행기들이 다들 4, 5번 스팟에만 주기되어있는데, 현재 1, 2, 3번 스팟쪽은 계류장 재 포장공사 관계로 폐쇄되었습니다.
광주에 들어오는 비행기들은 다들 4, 5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리모트에요~)





RWY 4를 향해 슬금슬금 지상활주하는 대한항공 B739입니다.





....이제 막 도착한 대한항공 B737-900 HL7706 어린이날 도색입니다.
알고보니 이녀석... 광주에 자주온다고 하더라구요=_=;;;
(특히 오전에=_=)





달려라 EL~.
1/20초... 셔터속도를 탓하기 전에 수전증 먼저 고쳐야되려나요=_=;





광속(!)의 아시아나 A321.
날이 어두워졌음을 증명하듯 유도로와 활주로에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4번 스팟에 진입하구요.
(아까 서있던 다른 아시아나의 이륙모습은~ AF의 츤츤거림(!)으로 인해 다 날려먹었습니다..ㅜ.ㅜ)





산에 올라오기 전에 사들고온 아이템(!)들을 먹구요~.
....좀 차분하니 먹을때쯤 되면 기차가 지나가거나 비행기가 뜨거나 내리거나 ....해서 영 정신 사나웠습니다..ㅜ.ㅜ;;;
(저 뒤에 보리차와 오징어다리는 신경쓰지 마세요 >_< // )





슬슬 날이 어두워집니다~.
거리의 가로등도 하나 둘 불을 밝히구요.

생각해보니... 지금 경전선에 기차 한대 지나갔는데... (부전서 목포가는 무궁화호) 어째 존재감이 없습니다=_=;;
불빛이 너무 약해서 그럴려나요;;;





어쨌거나 광주공항에도 밤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KTX가 지나갑니다.
객차만 18량인지라 어느정도 창문 불빛은 찍혔네요=_=;





약 30분간의 로테이트시간을 갖고 아시아나도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렌즈가 뿌연건지 날씨가 뿌연건지; 왠지 장노출 하니 사진이 뿌옇습니다=_=; )





RWY 4를 향해 지상활주하는 아시아나 A321~. (저기 궤적 보이시나요~?)





....오늘 이거 찍으러 올라온거였는데..ㅜ.ㅜ;;;;;
Fade out 후에 이륙하는 비행기는 저거 하나밖에 없는데..ㅜ.ㅜ;;;;;;
이륙궤적 찍는데 포커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_=;

안타깝긴 하지만 뭐 담에 와서 다시 찍든지 해야지요.





꿩대신 닭이라고~ 산 뒷편 하남 일대를 찍어보았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아파트촌.
...저희동네도 보이네요~.





첨단에서 무진로까지 다이렉트로 연결시켜준 운남대교.
저 다리가 뚫린 뒤로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자가차량 이용시 터미널, 평동, 무안공항, 시내방면 소요시간도 상당히 단축됐구요.





사실... 하남쪽 야경만 찍고 내려갈랬는데, 대한항공 B739한대가 내려왔습니다.
(착륙궤적도 찍기는 했는데, 얘가 활주로 중간에 서버리는 바람에...ㅜ.ㅜ;;; )

램프인 하는 모습을 장노출로 담아보았습니다.





주기 후 한컷.
저녀석은 다음날 오전 첫비행기로 김포로 가는고로 운행은 여기까지입니다.
승객하기가 끝나면 로고라이트도 끄고 오늘 영업(?)을 마치겠지요~.

슬슬 밤이 깊어짐과 동시에 온도도 뚝 떨어지고 바람도 차가워지는지라 여기까지 찍고 출사를 마쳤습니다~.

왠지 사진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였습니다~
다음 출사때에는 ...제대로 찍어야지요=_=....

Ogawa님도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저야 뭐 워낙 추위를 안타는 체질이다보니...=_=; )



p.s


#.1




#.2




#.3


가끔은 헤드샷말고 테일샷도 찍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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