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착륙 (to Narita with KAWA Purple Line B777-300ER)

2009년 중반, KAWA의 현역라인에서 빠진 B777.
간혹 TP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KAWA B777을 볼수는 있지만, 막상 직접 몰고다닌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간만에 B777이 몰아보고싶어서 먼지쌓였던 777을 꺼내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Posky B777을 몰면 원인을 알 수 없는 튕김으로 인해, KAWA초기에 사용했던 PSS B777을 꺼내보았구요.
초창기에 썼다고는 하지만, B777-200LR 도입하던 당시 도색을 새로 해놨기 때문에 최근 KAWA도색과 크게 다르지는 않구요.
(라인 색상만 퍼플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어쨌거나 인천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까지 가는동안 노을빛이 멋져서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기종은 B777-300ER KCFS-223호 입니다~.




#.1
도쿄앞바다에 쏟아져내리는 저녁햇살~.





#.2
한창 하강중인 모습입니다.
운해(雲海)를 뚫고 내려가야되는지라 왠지 부담 백배인걸요=_=;;;





#.3
파이널 진입 전, 플랩 내리고 감속하는 등, 착륙준비를 하구요.
ND에 디스플레이되는 에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ㅜ.ㅜ;;; 벨트 꽉 조여매야될지두요=_=;





#.4
강렬한 색감의 저녁노을이네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REX적용한 후, 여러번 비행을 해보았지만, 저녁하늘이 이렇게까지 붉게 나오는건 처음봅니다~.





#.5
수줍게 물든(!) 동체입니다~.
....왠지 반응이 느려서 정렬하는데 살짝 애먹긴 했지만요=_=;;;

어찌됐건 감속~.





#.6
14번 스팟을 배정받고 주기완료~.
지상조업이 한창입니다~.

서쪽하늘은 이제 완전히 어두워져버렸네요~.





#.7
인천에서 날아온 또다른 KAWA B747.
이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겠지요~?


* * *

오랜만에 몰아본 777이라서인지 되게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PSS777이 될때는 잘 되다가,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대책없어지는지라 자주 몰지는 않았습니다만...
한번씩 꺼내서 몰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다행히 이번에는 잘 돌아갔지만요~)

기왕 비행하는거 3D Light까지 적용해서 날아보았습니다~.

(이녀석으로 비행하는 중, ATC창에서 플랜 제출매뉴를 선택하면 랜덤한 확률로 튕겨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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