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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A330-300 KCFS-221 Approaching New Chitose

반쪽날개 2009. 1. 16. 23:09
CLS A330-300과 PSS패널의 merge가 성공한 이후, 계속해서 A330항공기만 몰고있습니다.
아침에 괌에 간 이후, 저녁에는 신 치토세공항으로 가보았습니다.
(괌은... 시너리를 설치한줄 알았더니만, 시너리 설치가 안되서 터미널 주기 스크린샷을 못찍었었지요.)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북쪽에 위치한 미나미 치토세역 인근 선로위를 지나갑니다.
RWY 19쪽으로 접근하면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아래는 키하 261계 (...혹은 281계, 283계?)로 추정되는 기차 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방향을 보니 하코다테 방면이로군요~.





신치토세 공항 RWY 19R에 접근~.
Retard~.





Touch Down.
Thrust Reverse~.

기존 FS의 에어버스 상용기종들이 이렇게 랜딩이 잘 되었나 싶을정도로 감동적인 착륙을 보여줍니다~.





감속을 마치고, 다음 항공기의 착륙을 위해 유도로로 빠지구요.
랜딩라이트도 끄고, 프랩업, 스포일러 접구요~.





미나미치토세(南千歳)역에서 우에나에(植苗)역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
홋카이도(北海道)쪽에서 운행하는 열차들을 보면 왠지 튼튼해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역시 눈이 많이오는 지역의 특성상, 열차 내구성이 더 좋다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네요.





신치토세 공항 2번 게이트에 주기 완료~.
Engine off하고 출입문 개방하구요.

저녁노을에 동체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하늘에는 크고 작은 구름들이 몰려있구요.

내심 눈이라도 내렸으면 멋졌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구름만 약간 끼어있는 맑은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