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뭔가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반쪽날개 2018. 1. 20. 13:24

 

본 글은, 2018년 1월 19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Something's cooking (뭔가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새로운 DLC를 출시한 지 불과 몇 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차기 목표는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의 게임에 새로운 것이 추가될 시점은 언제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거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음... 여러분도 아시는 대로, 우리는 "개발 계획"이나 "예측성 발표"와 관련된 유형의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콘텐츠가 여러분께 발표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되기 전까지는 (제품 출시와 관련한 것들을) 가볍게 약속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직 준비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는 2018년이 멋진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정말 약간의 뉴스거리라도 원하신다면 아래 스크린샷을 통해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지, 이곳이 어디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1600px 사이즈로 확대됩니다 ::

 

 

 

#.1

 

 

 

 

 

#.2

 

 

 

 

 

#.3

 

 

 

 

 

#.4

 

 

 

 

 

#.5

 

 

 

 

 

#.6

 

 

 

 

 

#.7

 

 

* * *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차기 DLC인 오리건(Oregon)주 DLC를 빙빙 돌려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뉴멕시코 DLC가 발표되기 전, 내부 데이터 중 지도 관련 데이터에서 오리건주로의 스크롤 제한이 풀린 이후

많은 사람이 차기 DLC는 오리건주가 될 것이라 예상했고 이번에 발표된 스크린샷은 그러한 예상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맵 DLC 개발 속도를 볼 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위한 새로운 DLC는 아마 올해 가을 이후에나 발표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왕 오리건주를 만드는 김에, 그 위에 있는 워싱턴주까지 묶어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