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오쇠동 출사

...그러고보니 저는 공항 출사할때 맑았던 날이 별로 없었던듯 싶군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구요=_=;;
날씨가 좋았다가, 공항 출사만 갔다하면 안개든 구름이든 몰려와 날씨가 흐려지니까요.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일단 출사지인 오쇠동에 대해 설명하자면, 김포공항 활주로 32번의 접근로 상에 위치한 곳을 지칭하는 말로...
원래는 이곳의 지명이지만, 비행기쪽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항공기 사진 출사포인트의 의미로 통합니다.

이곳은, 김포공항이 32번 활주로를 쓰는날이면, (특히 32R) 머리위를 스치며(?) 내려가는 항공기들을 볼 수 있는데
덕분에 사진찍기도 좋고, 활주로 앞에 언덕이 있어 공항 내부를 훤히 둘러볼 수 있기에 인기가 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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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풀딩딩한 색깔의 김포공항입니다.
아시아나는 어디가고 온통 대한항공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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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RWY32쪽을 쓰는지라 오쇠동쪽에서 항공기 뜨고 내리는걸 확실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침 대한항공 A330-300항공기 한대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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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WY32L쪽으로는 하네다-김포 셔틀편인 B747항공기가 착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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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한 B747항공기가 활주로를 비우고 유도로로 빠져나가는 중에, RWY32R-14L을 횡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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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WY 32R을 향해 지상활주하는 대한항공 B737-900
저~ 멀리 제주항공 Q400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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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Y32R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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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B737-400항공기가 접근하네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시아나항공의 도색이 바뀌지 않았을 때지요.

지금은 구도색이 되버린 저 도색을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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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이륙하는 대한항공 B737-900.
국내선만 운용될때도 이렇게 분주한데, 예전 국제공항 시절일때는 얼마나 복잡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밤에 공항쪽 하늘을 보면 비행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착륙 순번을 기다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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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점령해버린줄만 알았던 김포공항에 아시아나 B737-400항공기가 등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공항을 가도, 대한항공은 많이 보이는데 아시아나항공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지요.
(뭐 아시아나 항공의 보유 항공기 수가 적기는 하지만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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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곳에서 사진을 몇장 찍고, 돌아가는 길에 김포공항 활주로 접근등화를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밤에도 이곳에 와본적이 있는데, 시퀀스 플래싱 라이트를 켠적을 거의 못봤다죠=_=;;;
시정이 안좋을때만 켜는걸려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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