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전에 만났던 비행기, 5분 후에 만날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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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라는 시간.
초로 바꾸면 300초.

그 5분동안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그 주제가 바로
5분전에 만났던 비행기, 그리고 5분 후에 만날 기차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라며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비행기는 기차를 기다려주지 않고,
어느새 Ground Anti Collision Light (Beacon Light)를 올린 후, 후방견인 (Push Back)을 하고 있었습니다.

후방견인이 끝나고 항공기는 엔진을 시동합니다.
그 순간 건널목에 울리는 경보음.
순천발 목포행 1973열차가, 건널목으로 들어옵니다.
그때 항공기는 출발준비를 마치고 출력을 올려 활주로로 지상활주(Taxi)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사진은 합성사진입니다.
5분전 비행기의 모습과, 5분 후 기차의 모습이죠.

만약, 비행기가 5분만 늦게 출발했다거나, 기차가 5분 일찍 지나갔더라도 이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까요?
(이날 안개가 굉장히 심했던지라, 사방이 온통 뿌연모습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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